체리의 품종 및 대목의 종류와 특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체리 개관 및 연구동향
1) 개관
2) 연구동향
2. 국내외 생산동향 및 수입현황
3. 주요 품종 및 특성
1) 주요 품종
2) 유망 품종
4. 대목의 종류와 특성
1) 일반대목
(1) 푸른잎벗나무(靑葉櫻)
(2) 매저드(Mazzard)
(3) 마하렙(Mahaleb)
2) 왜성대목
(1) 콜트(Colt)
(2) 기셀라(Gisela)
(3) GM계 대목

Ⅲ. 결론

참고 문헌

표 목차

<표 1> 국내 체리 생과 수입량
<표 2> 국가별 수입현황 (2009년 기준)
<표 3> 국내 신선 체리 적정재배면적 추정
<표 4> 주요 품종의 특성
<표 5> 육성국 및 도입년도
<표 6> 품종별 친화성의 유무

본문내용

Ⅰ. 서론

체리(학명: Prunus avium L., Prunus cerasus L., 영명: Cherry)는 유럽 중남부와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이 지역으로부터 유럽 전역과 북아메리카 등으로 전파되어 현재에는 북위 35～55°사이의 온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호주, 뉴질랜드 및 칠레 등 남반구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08년 권업모법장에 처음으로 외국품종을 도입하여 전시포가 만들어졌으며, 1920년대에 일본인에 의해 경주지역 등에 과원이 조성되어 지금까지 재배되고 있다. 주산단지는 해방 이전부터 단지가 형성된 대구 동촌, 경주 건천을 위시로 최근에는 김천, 화성 및 순천 등에서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소 면적 과수작물로서 주요한 과수로 취급되지 않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2008년 현재 100ha와 300톤으로써 전체 과수 중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은 상태이지만 최근 소비자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식품 소비의 고급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매년 생식용 체리의 수입량은 증가하고 있다.
체리는 전 세계적으로 295,892ha에서 1,550,737MT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은 연간 약 23만 톤을 수확하는 체리의 주요 생산국이지만 유럽 서부에서도 연간 약 70만 톤을 생산하며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등도 주요 생산국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생식용으로 소비되는 감과 체리의 재배면적은 그다지 많지 않다. 재배면적은 50ha이하로 미미하다.
최근에는 well-being문화의 확산에 따라 새 소득 과수 및 대체 과수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체리의 과실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갖는 과종으로 대두되고 있다. 체리는 항산화 식품으로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자료

· 강진구, 윤석규(2009), 원예경영연구속보,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 강진구, 조광래(2007), 양앵두 경영여건 및 수요 분석,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 김정호 외(1998), 과수원예각론, 향문사.
· 남기웅 외(2008), 체리 재배기술, 미래형친환경농업인력 양성사업단.
· 윤익구(2008), 양앵두 수형 개발 시험, 원예․특작시험 연구 보고서. 농촌진흥청 국 립 원예특작과학원.
· 이세욱(2009), 생장조절 물질이 양앵두의 신초생장 억제 및 과실발육에 미치는 영 향에 관한 연구, 공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이현진(2011), 체리 ‘좌등금’의 수확 후 과실품질에 미치는 코팅처리의 효과, 상명 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