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나이팅게일 다이어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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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나이팅게일 다이어리 소아병동 간호사의 72시간
아동간호학 시간에 아동 질환과 관련된 영화나 다큐 등을 보고 감상문을 쓰는 과제가 주어져서 계속 ‘어떤 영화를 볼까 어떤 다큐를 볼까‘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가 얼마 전 SNS에서 ’다큐멘터리 3일 나이팅게일 다이어리 소아병동 간호사의 72시간’ 이라는 프로그램의 사진과 함께 내용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보게 되어 이 프로그램을 보기로 결정했다. 이번 과제가 아동 질환과 관련된 영화나 다큐 등을 보는 것이었지만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질환보다는 종합병원 소아병동 간호사의 일상을 중점적으로 다룬 프로그램이여서 거기에 초점을 두고 보게 되었던 것 같다. 프로그램의 뒷부분에 김윤정교수님께서도 임상전문간호사로 출연하셔서 뭔가 더 열심히 보게 되고, 신기하기도 했다. 나는 아직 간호학과 학생이지만 프로그램에서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 남았던 몇 가지를 적어보았다. “전 정말 가슴이 따듯한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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