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관람기]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와서

소개

2013년 12월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관람기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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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옛 국군 기무사령부가 위치한 삼청동에 처음 개관하면서 열린 특별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성탄절인 12월 25일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때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무료관람이 가능한 날이라 뜻하지 않게 무료로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날이어서 인지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많은 인파로 북적이었는데 입장객을 통제할 만큼 참으로 많은 인파가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찾았습니다.
국립 현대미술관은 기존에 서울대공원 근처에 있는 과천관과 덕수궁에 있는 덕수궁관이 있었는데 이번에 서울관을 새롭게 개장하여 미술이라는 것이 어느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들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손쉽게 관람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새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미술이 대중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 만큼 사회 곳곳에 문화적 토양이 골고루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국립 현대미술관은 총 지하 1층과 지상 3층 총 4층짜리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2층과 3층은 도서관과 작업실 그리고 강의실과 쉼터로 구성되어 있고 주된 전시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 전시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외 전시관에서도 야외조각전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도심 속 열린 미술관이라는 모토 하에 개관한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의 특성답게 야외조각은 국립현대미술관 야외뿐만 아니라 종친부 마당과 경복궁 일부에서도 그 조각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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