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패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최초 등록일
- 2013.12.2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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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패션(fashion)의 의미
1) 패션의 개념
2) 패션 스타일링의 개념 및 특성
2. 패션의 역할과 기능
1) 문화 변동의 상징
2) 커뮤니케이션 수단
3) 의미의 교류를 통한 상호작용적 디자인
3. 21세기 패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1) 정치·경제적 요인
(1) 글로벌리즘(Globalism)
(2) 하이브리드(Hybrid) 현상
2) 사회·문화적 요인
(1) 노마드(Nomad)의 사회
(2) 디지털 커뮤니케이션(Digital Communication) 문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패션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현상이자, 문화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즉, 패션은 시대적 상황과 현상에 대한 자신의 이념을 표출하는 반응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시대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패션을 탐구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로서, 패션의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그 저변의 문화현상과의 상관성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현대 사회의 정보 혁명을 이루어낸 디지털 기술은 이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다양한 사회문화적 현상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과학은 물론 건축과 예술, 패션, 디자인, 광고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처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터넷 및 미디어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패션이 하나의 트렌드를 따라가던 과거와는 달리 개성화, 다양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패션은 아름다움과 더불어 개성도 중요하게 생각되어 지는데, 대량생산에 의한 획일적인 패션에서 점차 토털 패션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라는 방향으로 패션 스타일링의 새로운 과제가 제시되고 있고, 사람들은 옷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의 연출로 남들과 다른 감각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자신을 보다 아름답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으며 이런 패션을 연출 하는 것에 큰 가치와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서, 이런 패션의 변화는 인간의 미의식과 함께 그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술의 발달 등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와 자연적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무절제한 개발과 환경 파괴를 묵인하며 경제호황을 이루었고, 그로 인한 지구 환경에 많은 문제점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패션 디자인은 생산에서부터 판매, 폐기의 진행 속도가 너무나 빠른 짧은 유행주기의 결과로 패션산업은 지구 환경 파괴와 과소비적인 소비 형태의 주범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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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신, 위혜정, 차수정(2011),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패션 스타일링, 서울: 청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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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형(2006), 21세기 패션의 휴대기능성, 건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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