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쌈” [슬픈 금메달] 을 보고

목차

1. 운동선수들의 목표 자기종목의 최고, 올림픽 “금메달” 목표를 이룬 후....
2. 운동선수는 운동만 해야 하나?
3. 앞으로 우리나라의 체육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할 방향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의 금메달리스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우리나라의 체육시스템 문제점과 운동선수들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1. 운동선수들의 목표 자기종목의 최고, 올림픽 “금메달” 목표를 이룬 후....

운동선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국가대표, 올림픽금메달, 그 운동 종목에 최고가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피나는 노력과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한다. 그런데 학생의 신분으로 학교수업, 공부는 하지 않고 모든 시간을 운동을 한다.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격고 어린 시절을 혼나가며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태릉선수촌에 들어가 합숙해가며 올림픽 금메달을 따게 된다.

이때는 자신의 목표를 이룬 성취감과 말로하지 못할 정도로 기쁘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운동선수로서의 선수생활이 20대 중,후반이면 선수생명이 거의 끝난다. 그러면 운동을 하면서 금메달이라는 목표와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시간은 운동선수를 은퇴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다. 그럼 은퇴 후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운동선수의 90%이상이 은퇴이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준비를 하고 싶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다른 분야의 지식 등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어릴 때부터 학교수업을 듣지 않고 오로지 성적, 경기능률 향상, 금메달 등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운동만 해서 기본지식이나 여러 가지 살아가야하는 방향등을 배우지 못하고 지식의 폭이 좁아진다. 결국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운동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