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육에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

도덕과 교육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도덕 교육 관련 체험 소재
Ⅱ. 소재 선정 이유
Ⅲ. 도덕 교육적 가치와 의미
Ⅳ. 자신의 체험 및 경험과 관련된 회상
Ⅴ. 도덕교육 자료나 교재로써 활용 가능성 및 방안
Ⅵ. 마치는 말

본문내용

Ⅰ. 도덕 교육 관련 체험 소재

구체적 사물로서의 소재를 ‘책상’로 정하였다. 책상은 모든 학생이 이용하고 있는 사물이며 학교 공부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재료이다. 또한 책상은 우리를 추억에 잠기게 하는 존재이며 아이들에게 학교를 상징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학교생활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역시 책상이기 때문에 책상을 도덕 교육 관련 체험 소재로 선정하였다.

Ⅱ. 소재 선정 이유

책상은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교구이며 다른 어떠한 소재 보다 가장 친근하다. 책상에 얽힌 사연은 누구나 하나씩 있을 정도로 다양한 도덕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네모나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책상을 다른 외적인 활동에 이용된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게 느껴질 것이고 아이들도 흥미를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Ⅲ. 도덕 교육적 가치와 의미

- 책상을 통해 친구들 간의 우정, 사회적 관계, 배려하는 마음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실의 책상이 지금은 모두 분리되어 있어 아이들은 ‘우리 책상’이 아닌 ‘내 책상’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분리되어 있는 책상을 보면, 한편으로 조별 활동을 할 때도 네 명이 책상을 붙이기도 편리하고 청소를 할 때나 이동을 할 때도 매우 편리해 보인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과거의 2인용 책상이 그리울 때가 있다. 짝꿍과 책상 하나를 같이 쓴다는 것은 그만큼 친밀감이 높았으며 짝꿍은 정말 나의 반쪽이나 다름없었다. 윤동주의 「별 헤는 밤」에서도 이런 시구가 나온다.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을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적인 소녀들의 이름과... 이런 시인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 시에서 윤동주는 추억 속에서 책상을 함께 했던 아이들을 의미 있는 존재로써 회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1인용 개인 책상을 쓰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과거만큼 짝꿍이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