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포식과 자가포식체
- 최초 등록일
- 2013.12.24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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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Introduction
3. Autophagosome membrane
4. Atg protein
5. Atg9 vesicles
6. Autophagosome formation site versus pre-existing organelles
7. New SNARE protein involved in autophagosome formation
8. Discussion
9. Conclusion
본문내용
Introduction
세포내부에서 리소솜을 형성하여 분해되기까지 3가지의 경로가 존재한다.
세포가 고형물질을 세포 안으로 들여오는 작용을 식세포작용이라 하고 액체를 들여오는 경우는 음세포작용이라 한다. 이 2가지 작용의 메커니즘은 본질적으로 같기 때문에, 이 둘을 합쳐 엔도시토시스(endocytosis)라고 한다.
반면 자가포식(autophagy)은 세포 내부의 노폐물이나 퇴행성 단백질, 또는 손상된 세포소기관을 제거하는 현상으로 세포의 자가 재활용 시스템이다.
이 과정에서 형성되는 자가포식소체(autophagosome)는 세포질의 함입으로 이루어지는 엔도시토시스 과정과는 달리 isolation membrane의 연장으로 이중막을 형성하는 특징을 가진다.
<중 략>
Atg5는 isolation membrane을 합성하고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Atg5 puncta는 다른 Atg와 마찬가지로 starvation 상태의 ER-mitochondria 접합부에서 관찰가능하다.
VDAC1(MAM maker)과 Atg5 puncta의 관찰을 통해 자가포식소체는 세포내 무작위적인 위치에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MAM에서 형성됨을 확신할 수 있다.
또다른 연구에서도 ER-mitochondria 접합부와 자가포식소체의 관련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Atg14L과 DFCP1은 starvation condition 에서는 다른 MAM단백질과 마찬가지로 MAM에서 발견되었지만 fed condition에선 ER부분에서만 발견된다.
Knock-down 실험의 결과 Atg14L의 위치가 잘못되거나 자가포식소체 구조의 결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