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선거개입 사태 정리, 국정원 사태 언론보도 비교

소개

2012년 11월 사건 시작부터 2013년 12월까지 시간 순으로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아주 자세하게 서술했습니다.
사건 내용 설명, 트윗 성향 분석, 트윗 건수 분석, 영상 등 깔끔하게 잘 요약해놨어요.
언론 보도 비교 부분에서는 보도의 양적 분석(보도량) 후에 사설의 내용 분석(내용 비교분석)도 함께 넣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야권과 국정원의 스탠스를 비교하며 마무리합니다.

깔끔하고 내용도 충실해서 이번 국정원 사태에 관련한 발표나 레포트를 준비하시는 분께 아주 유용할거에요 :)

목차

Ⅰ. 사태 개요
Ⅱ. 언론 보도
Ⅲ. 정리

본문내용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201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기간 중 국가정보원 소속 심리정보국 소속 공무원들이 국가정보원의 지시에 따라 인터넷에 게시글을 남김으로써 국가정보원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사건을 일컫는다.

<중 략>

국정원 내부 인트라넷에 개제되던 <원장님 지시, 강조 말씀>
야당 등 정부 여당과 경쟁하고 문제제기하는 세력을 모두 종북이라고 매도하면서 이러한 사람들과 세력의 정치적 영향력을 약하게 만들기 위하여 선거에 개입할 것을 계속적, 반복적으로 지시

2010 ~ 2012
세종시 등 우리 원이 앞장서서 대통령님과 정부정책의 진의를 적극 홍보하고 뒷받침.
- 좌파 교육감들이 주장하는 무상급식 문제는 한정된 재원 하에 정작 지원해주고 개선되어야 할 여타분야를 간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런 포퓰리즘적 허구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
- 지방 선거도 있고 좌파들이 자생적인 좌파도 아니고 북한 지령 받고 움직이는 사람들 아니냐.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에 대한 확실한 싸움을 해서.
- 사실상 북한에서 지령이 내려오는게, 요번에 지방선거에서는 2012년도에 정권을 바꿀 수 있도록 다 모아라, 단일화해라 이게 북한의 지령이라고, 북한 지령대로 움직이는 건 결국은 뭐 종북 단체 아니야.
- 공천이 그만큼 중요하다. 작년 선거 때도 보니까 보수세력이 결집하면 이길 수 있는 교육감 선거에서도 결국은 분열 때문에 졌잖아요. 이거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고 북한이 이번에 이렇게 하고 지난 선거 때도 그런 선거였고, 결국은 뭐냐, 나라의 체제를 부정하는 세력들이 협심해 덤벼드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요.
- 야당이 되지 않는 소리하면 강에 쳐박아야지. 4대강 문제라 뭐 이렇게 떠들어도 뭐.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