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국 언론 보도의 자세-남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소개

각 신문의 논조에 구체적으로 접근하여
분석한 좋은 매스컴학 보고서 입니다.
충분한 분량 속에
언론의 사안과 상황에 따른 보도 성향
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고 그에 이론적
접근을 시도 하였기 때문에 좋은 참고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I. 글에 들어가며
II. 몸글
1. 쌀 지원문제
2. 4자회담
3. 무장 공비 사건
III. 글을 나오며

본문내용

우리는 한국 언론의 현주소에 관하여 정확히 진단하고 비교적 현실적이고도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먼저 신문영역과 방송영역 중에서 현실적으로 우리가 손쉽게 축적된 자료에 접근해 갈 수가 있고 또 보도 내용 또한 상대적으로 심층적이라 할 수 있는 신문을 택했고 그 종류도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이 셋을 택하였는데 그 이유는 아직 한국의 정치적, 시회적 현실이 중도좌파이상의 시각을 갖는 것 조차 용인하지 않는 현실속에서 그나마 일반적인 상식하에서 볼 때 위 세 신문이 각각 나름대로의 대표성을 갖고 있고 그러한 기반위에서 각기 입장을 전개해나가며 논조를 형성해가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다소나마 보도자세나 시각에 있어서 다양함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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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김경원 사회과학 원장과 김학준 단국대 이사장을 초청, <4자회담 제의 의의와 한반도 정세>라는 주제로 긴급대담을 마련하여 17일 자에 특집기사를 내보냈다. 비록 거시적 차원에서의 단순한 조망에 머무르긴 했지만. 동북아시아 전체의 정세를 바탕으로 한 진단과 함께 북측의 수용, 거부 등 두가지 가능성을 모두 전제한 논리가 설득력이 있었다고 본다.
테오 좀머(독일, 디 차이트 紙 발행인) 씨의 기고도 인상적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