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교의모습

소개

우리나라의 미래학교의 모습을 예측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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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인터넷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았다. ‘영화 아이언맨 속 슈트 4년이내 미군에서 상용화’ , ‘원하는 음식을 버튼하나로 만들 수 있는 3D입자 프린터 연구’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던 기술들이 향후 몇 년 안에 실현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불과 3년전만해도 아날로그 휴대폰을 쓰던 우리들이 현재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듯이 우리 사회는 과거의 발전속도 이상으로 급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은 이런 사회의 흐름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을까. 요즘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전자칠판, 전자교과서를 사용하거나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집에서도 듣고싶은 강의를 접해 볼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서비스 해주는 등의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 졌다. 하지만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 (Jacques Attali)는 “학교는 사회보다 늦게 변하기 때문에 소외되거나 신뢰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하였다. 앞으로의 사회는 지금보다 더 빨리 변할 것이고 이 변화의 흐름을 바로 교육에 적용시키기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회의 급변에 대응하여 미래의 학교 모습을 전망해보고 교육행정 및 경영의 측면에서 이런 변화에 대한 대비를 하여 학교가 소외되거나 신뢰를 잃지 않도록 사회의 변화 흐름을 따라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과연 우리의 미래학교의 모습은 어떤모습 일까?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미래학교의 모습을 예측했다.첫째는 가상현실 (Virtual Reality)교육이다. 교육현장에선 온라인, 실제 교육이 합쳐 진행되고 가상에서 본 것을 실제로 만져보고 반대로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가상에서 경험하며 가상과 현실이 이어져 소통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오픈학교 (Cyber Open School)이다. 2003년 시작한 MIT 오픈 스쿨은 공개강좌 수만 1800여개며 한 달에만 전 세계에서 100만여 명이 접속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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