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기계의 공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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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발표할 주제는 바로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입니다. 목차는 intro, 기계, 산업혁명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여성과 기계, 장애인과 기계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인간과 기계가 과연 경쟁의 관계인지 협력의 관계인지 얘기한 뒤 최종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키워드는 여성, 장애인 그리고 기계입니다. 지금부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혹시 지금 주변에 기계와 전혀 상관없는 것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손 아무도 안 듦.) 역시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만약 그런 분이 계시다면 지금 옷조차 입고 계시지 않으실 겁니다. 옷 역시 기계 종류 중 하나인 방적기를 통해 만들어지니까요. 이렇듯 기계는 현재 인간의 삶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계가 없는 인간을 좀처럼 상상하기 힘들어졌죠. 저희는 이제 기계와 인간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펼치며 진화하고 발전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기계를 한번 정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기계는 다수의 부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일정한 상대운동에 의해 유용한 일을 하는 동적 장치를 가리킵니다. 최초의 기계는 제분기로, 중세에 유럽 곳곳 제분기를 비치한 제분소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이 기계의 동력은 수차이고, 수차의 회전 동력을 제분기의 절구에 전달해 곡식을 분쇄했다고 합니다.
이런 기계가 우리 인간의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산업혁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변혁을 일컫는데요. 이 산업혁명을 통해 기존의 농업기반사회는 공업사회로 바뀌게 됩니다.
산업혁명을 통해 여러 기계가 발명되고 발전하면서 인간은 여러 혜택을 받게 됩니다. 주로 혜택을 주는 기계들은 보통 교통과 통신에 관련된 것들이 많죠. 자동차, 배, 비행기 등 이동수단과 컴퓨터, 모바일 등 통신수단의 발달로 세계는 더욱 확장되고 인간의 지식 역시 확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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