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푸에르카 ,그란돌리나,시마 데 로스 우에소스 고고유적 -인류의 진화증거, 유럽 최초의 인류-

목차

1. 인류의 진화
1) 아프리카 기원설

2. 아타푸에르카 고고유적
1) 그란돌라나
2) 시마 드 로스 후에소스

3.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인류의 진화

인류가 유인원과 비슷한 상태에서 현생 인류로 진화하였다는 가설은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른 영장류와 구별되는 인류의 특징은 이족보행, 언어의 사용, 도구의 이용 등인데. 이는 인류의 진화에 따라 발달되었다.

현재까지 발견된 화석상 인류의 기록은 4백만 년 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부터 시작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호모 하빌리스 와 호모 에렉투스로 진화하였고. 호모 에렉투스는 아프리카를 벗어난 최초의 인류가 되었다.
호모 사피엔스는 15만 년 전에서 25만 년 전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 기원에 관해서는 아프리카 기원설과 다 지역 기원설이 서로 다른 주장과 가설을 펼치고 있다. 우리가 살펴볼 내용은 아프리카 기원설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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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안테세소르의 체질적 특징은 현생인류와의 유사점이 많이 들어난다. 호모 안테세소르의 두개골은 높은 부위에 위치하는 광대뼈, 양궁상의 눈썹 활 supra orbital ridge, 호모 에르가스터 Homo ergaster 나 호모 하빌리스 Homo habilis 보다 훨씬 가늘고 긴 하악골 등의 특징을 보이며, 연구원들은 치아 분화 패턴을 바탕으로, 호모 안테세소르와 호모 사피엔스로 동일한 발전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호모 안테세소르는 현생인류의 특징인 잘 발달한 비중격 nasal septum을 가졌으며, 넓은 가슴과 긴 상완골 humerus 및 현생인류와 유사한 하반신을 보인다.

그란돌라나 유적에서는 이러한 점 외에도, 인류 최초의 식인 흔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2010년 영국 데일리메일은 그란 돌리나 동굴에서 발견된 뼈 화석의 조사한 결과 식인의 흔적이 있었다는 것을 보도했다.

참고자료

·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을유문화사. 헤닝 엥겔른
· 『인류의 기원과 진화』 충북대학교출판부. 박선주
· http://shadowness.com/Akela/homo-antecessor
· http://archive.archaeology.org/online/news/gran.dolina.html
· http://inepisode.com.ne.kr/human.htm
· http://atapuerca.evoluciona.org/documents/00/en/gral_foto/content/inici/04_sima_de_los_huesos.html
· "석기시대 인류, 아이 뇌 식량으로 먹어" 한국경제 2010.09.02.
· “Human Meat Just Another Meal for Early Europeans?“ Daily news
· 해외과학기술동향 624호 재난에 의해 사라진 원생인류
· BBC http://news.bbc.co.uk/go/pr/fr/-/1/hi/sci/tech/3725241.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