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 조화의 달성(16세기 초)

소개

EH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에 나와 있는 내용 중 16세기 초 이탈리아의 3대 거장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친퀘첸토(16세기) 초 이탈리아
2. architecture
3. 성 베드로 대성당(1506~1626)
4. Leonardo da Vinci (1452~1519)
5. Buonarroti Michelangelo(1475-1564)
6. Sanzio Raffaello(1483-1520)

본문내용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티치아노, 코레조, 조르조네, 뒤러, 홀바인의 등장 수학(원근법을 연구)과 해부학(인체 구조를 탐구)에 관심 ☞ 미술가의 시야는 확대되면서 독립적인 거장으로 거듭남. 독특하고 귀중한 재능을 가진 인간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위대한 업적을 성취하는 방향으로 자신을 독려함. 미술가가 군주를 후원자로 원하던 시대 → 미술가가 주문을 수락하여 군주에게 호의를 베푸는 시대 ★ 미술가가 자유인이 된 시대
architecture
건축가는 고전시대 건축에 대한 지식을 지녀야 했음. :고대 건축의 기둥양식 법칙, 유적들의 측량, 저술가의 필사본 탐구 건축가는 건축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물과 건축가가 짓고 싶어 하는 건물의 타협을 해야 하는 것이 난관이었음. 건축가들은 건물의 쓰임새와 상관없이 비례의 아름다움과 내부의 공간성 및 조화가 만들어 내는 장대함만을 위해 건물을 설계하기를 원했음. 율리우스2세와 브라만테의 새로운 성베드로 성당 건립 → 전통을 무시하고 콜로세움과 판테온을 결합한 것 같은 교회를 설계

<중 략>

내 턱수염은 천국을 향해 있으며..... 쉼 없이 움직이는 붓과 뚝뚝 떨어지는 물감은 내 얼굴을 멋진 마룻바닥처럼 만들었지. 내 허리는 올챙이 배를 가로지르고 엉덩이는 균형을 잡기 위해 말 궁둥이처럼 뒤로 뺐네. 내 몸은 시리아의 활처럼 휘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이 길을 묵묵히 가고 있네. ...중략... 조반니 이리 와서 구해주게 죽어버린 내 그림과 명예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