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쿨하스의 작품

목차

1. 하이퍼 빌딩-거대화
2. 흐름
3. 세계화
4. 제한된 예산과 폭발적 공간
5. 무념

본문내용

기존 건축개념에 어떤 충격을 주었고 렘 쿨하스는 이를 통하여 무엇을 말하려 했는지 살펴보면 S,M,L,XL의 의미는 초대형 도시의 건축을 위한 소규모, 중규모, 대규모, 초대형 사무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책에서는 프로젝트의 규모를 분류하는 근거로 설계내용을 분류하고 있다.
건축을 위한 소설, OMA에서 작업한 작품들로부터 현대도시에 대한 에세이, 선언서, 일기, 요정의 이야기, 여행담, 주기적인 명상을 포함하고 있다.
서문에서 그는 "건축이란 전능한 것과 무기력한 것의 위험스러운 혼합물이다. 외형상으로 건축은 세계를 형상화하지만, 건축적 사고는 건축가가 고객들 -개인이든 기업이든-의 도발에 의존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모든 건축가들의 경력의 기초를 이루는 구조는, 논리체계가 없다는 것 또는 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무작위성인데 그들의 경력은 자신들이 잘 모르는 국가에서, 희미하게 알고 있을 뿐인 주제로 만든, 확립하지 못한 지표를 사용해서, 요구사항을 멋대로 처리한다는 것이다.
쿨하스는 여기서 실제 건축적 모습보다는 건축이 달성해야 할 것에 대한 자신의 건축적 이론을 말한 것이다. 우리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게 된 시대에 대한, 시대선언과도 같은 것이다.
또한 도시에 대해 무제한적인 도시확산에 비판적이라고 말하지만, 판단하기 전에 도시를 이해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현대세계의 도시화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좋은 도시라는 공통된 의견에 대응해서 도시가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고 대신에 도시에 대한 의견은 바뀌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지금이 도시에 대한 1001가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라고 믿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