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 사회 '나의 미래 주택 설계'

목차

1. 미래의 나의 가족 형태와 집의 유형 선택
2. 우리 가족을 위한 주거의 기본적인 설계원칙
3. 개성 있는 집
4. 자연을 담은 집
5. 가족의 건강을 고려한 집
6.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집
7. 감상문

본문내용

① 가족 구성원
- 나의 부모님, 배우자, 나(나와 배우자는 맞벌이 부부이다), 두 명의 자녀
② 집의 유형 → 단독주택

③ 이유
- 나의 계획상으로는 미래에 배우자와 결혼을 하고 자녀가 두 명 정도 태어났을 때쯤이면 부모님의 연세는 대략적으로 80대 초반이 된다. 현재 나의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고려했 을 때는 80대 초반이라고 해도 몸이 많이 불편한 상태가 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배 우자와 상의 하에 부모님을 모시고, 부모님을 노동 없이 편안하게 살게 해 드리고 싶다.

- 단독주택은 한 울타리 안에 한 가족이 살도록 꾸며지고 전용의 뜰과 출입문이 있는 형태의 주택으로 주거환경의 독립성이 확보되고, 집집마다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질 수 있으며, 이웃의 간섭을 적게 받고, 각 실의 자연에의 개방이 쉬우며, 실내·외의 자연과의 접촉이 용이하고, 독자적인 주생활을 할 수 있으며 건물이 이웃과 거리를 두고 배치되므로 화재 시 연소의 위험이 없거나 적으며, 일조, 통풍이 유리 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대지의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대도시에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불합리한 점이 있고, 공동주택에 비해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을 들 수 있다.또 오늘날 아파트는 건강적인 문제들도 야기하고 있다.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각종 시설들이 모려 있고 이것저것 편리하고 여러 장점이 많지만, 정신적불안감이나 외출빈도 감소로 신체적 심약, 그리고 연돌효과와 같은 부작용들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아파트는 피하고 싶다.

참고자료

· 김자경, 자연을 담은 집, spacetime , 2007
· 주거학연구회, 안팎에서 본 주거문화 , 교문사 ,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