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공동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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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동체는 영원하다.
2. 공동체는 하나 됨이다.
3. 공동체는 사역으로 세워진다.
4. 공동체 리더십은 섬김이다.
5. 결론: 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신 하나 됨의 선물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공동체는 영원하다.

A. 공동체: 하나님의 형상
어떤 공동체든, 하나님의 창조 결과인 공동체는 하나님이 갖고 계시는 근본적이고 영원한 모습을 반영한다. 하나님은 아버지, 아들, 성령의 성삼위로 계시되며, 그분들이 영원한 하나 됨의 공동체를 이루시는데, 그 공동체로부터 다른 모든 공동체가 생명력과 의미를 부여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반영하는 존재를 창조하셨다. 그러나 그 이후 놀랍게도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물이 ‘좋지 않다’고 선언하셨는데 그것은 그 피조물이 혼자였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은 사람이 독처(獨處)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셨다(창 2:18). 여자 창조의 유일한 이유는 남자가 혼자 있지 않도록 돕는 것이었다.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에 여자는 필요한 상대자로 준비되었다. 창조 기사에서 우리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어떤 권위체계도 부여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즉, 온전한 평등과 상호의존성은 참된 성경적 공동체를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이다.
공동체는 하나님의 본질 가운데 깊은 기반을 두고 있다. 공동체는 하나님에게서 연유한다. 하나님께서 공동체이시므로 그분께서는 공동체를 창조하셨고, 공동체는 인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공동체의 형성은 그리스도인들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절박하고 철회 불가능한 필수 요소이며, 모든 시대의 모든 신자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거룩한 명령이다.

참고자료

· [1] 길버트 빌지키언, “공동체”, 두란노
· [2] Elmer Towns, “The 8 Laws of Leadership”
· [3] 대한성서공회, “한글판 개역성경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