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덱스터의 오프닝 시퀀스 영상디자인 분석

목차

1. 제목
2. 영상디자인 분석

본문내용

<덱스터, Dexter>의 오프닝 시퀀스
감각적인 영상과 충격적인 소재,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2006년 최고 화제가 되었던 쇼타임의 드라마.

2. 영상디자인 분석
카메라 앵글이 모기 의 피사체에 집중 조명되었다가 서서히 뒤로 빠지면서 집중력을 요구한다. 주제 연상 충돌 몽타주로 음향트랙에 대한 느낌과 의미가 화면에서 보는 영상에 대한 느낌과 의미와 다소 틀리다. 그러나 이 음향과 영상을 함께 의식 했을 때 그것의 모순으로부터 제 3 의 아이디어를 만들고 있다. 음악은 무대가 열리고 공연이 시작되듯이 경쾌하고 밝은 느낌이지만 영상자체는 어둡고 의미심장하다. 전체적인 화면이 탈채도 효과로 정상적인화면에서 채도가 줄여져서 시청자들이 오히려 장면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중간에 손바닥으로 모기를 죽이면서 피부와 손바닥이 부딪혔을 때 나는 효과음이 들어가 있어 긴장감을 유발하고 이는 살인하는 순간과 연관을 지을 수 있다. 카메라가 줌 아웃되면서 주인공의 표정묘사가 두드러진다.

덱스터의 타이틀이 화면 중앙으로 떠오른다. 경직된 타이포 사이로 검붉은 피가 스며들고 주변에 핏방울이 떨어지면서 살인이 진행됨을 암시적으로 보여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