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창원시 배경

목차

Ⅰ. 서론

Ⅱ. 통합창원시의 출범
1. 창원, 마산, 진해 발달과정
1) 舊창원시 역사와 연혁
2) 舊마산시 역사와 연혁
3) 舊진해시 역사와 연혁
2. 통합창원시 통합과정

Ⅲ. 통합창원시의 재분리 논란
1. 통합창원시 재분리
2. 청사 위치 문제

Ⅳ. 통합 이후 드러난 문제점
1. NC다이노스 구장
2. 경상남도 공공기관 이전
3. 통합창원시 도시철도

Ⅴ.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통합 창원시는 인구 108만 명의 대도시이다. 전국의 기초 자치 단체 1위, 예산은 2조 2천억 원, 지역 내의 총 생산액 22조 원으로 기초 자치 단체 1위는 물론, 광역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보다 우월하다. 정부는 중공업 밀집지역인 창원과 소비도시인 마산, 그리고 항만시설을 갖춘 진해시가 합쳐진 통합창원시가 우리나라 동남권 지역의 거점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즉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하여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함으로써 도시발전 역량이 급속도로 활기를 되찾고 성장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창원시 통합 3년 만에 재분리의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통합 창원시는 출범 초반부터 국무총리까지 참석한 화려한 출범식이 무색하게 수많은 문제점들이 빠르게 노출되었다. 이는 중앙정부와 지역 정치인들의 밀어붙이기로 인해 충분한 논의와 준비 없이 통합된 통합시의 필연인 듯하다. 지난 2010년에는 창원?마산?진해 통합당시 전국최초 자율통합시라는 아름다운 수식어가 붙여질 만큼 기대를 받았지만 그 당시 돌이켜보면 3개시 통합이 진정 자율통합이었는지 반문할 수밖에 없다. 통합 당시 지역 사정과 시민 정서를 무시하고 중앙정부의 행정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주민투표 없이 졸속으로 통합돼 현재 창원시에 많은 갈등과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통합창원시에 대한 갈등과 문제점은 무엇일까?

Ⅱ. 통합창원시 출범
창원시(昌原市)는 대한민국의 경상남도 중남부에 있는 시이자 경상남도청 소재지이다. 대기업 본사가 위치해 있는 남동임해공업도시이다. 2010년 7월 1월 마산시, 진해시와 행정구역 통합 추진에 따라 의창구, 성산구,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의 5개 행정구를 산하에 둔 인구 108만명의 새로운 창원시가 출범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