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물결
- 최초 등록일
- 2013.11.19
- 최종 저작일
- 2013.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미래쇼크, 제 3의 물결, 권력이동을 통해서 21세기는 변화의 시기이며 그러한 변화 중에 핵심은 지식(information)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앨빈 토플러의 주요 저작인 앞에서 말한 3권의 책은 각각 독립적인 저작으로 읽을 수 있지만 각각은 독립적인 별개의 작품이 아니라 3권의 책은 앞으로 인류가 맞게 되는 변화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결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앨빈 토플러의 세 가지 주요 저서는 각각 별개의 책이 아니라 연관성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를 선택하기에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내가 읽은 책이 앨빈 토플러의 저서 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제 3의 물결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이야기해 볼 까 한다.
<중 략>
이러한 생산소비자 현상은 기존의 산업사회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특징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생산소비자의 개념은 앞으로 공공부분에 까지 확대될 것이다. 기존의 공공부분에서의 정부(생산자)와 국민(소비자)의 관계가 오늘날에는 공공부분의 국민(생산자)과 국민(소비자)의 관계로의 일부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즉 과거에는 공공서비스의 생산자는 정부, 소비자는 국민이라는 관계에서 오늘날은 시민도 시민단체, 민간기업 공적활동을 통하여 공공서비스의 생산자 역할을 일부 담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러한 생산소비자라는 현상은 이전 사회와 현격히 다른 오늘날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매우 광범위한 부분으로의 적용은 어렵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는 이러한 생산소비자 개념을 사적인 부분이나 공적인 부분으로 적절히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