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복원사업

목차

1. 청계천 일대 변화 추이 6.25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2. 청계천 사업의 취지
3. 청계천 사업의 배경
4. 청계천 사업의 현황
5. 청계천 사업의 향후효과
6. 청계천 유사 해외자료
7.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청계천 일대 변화 추이 6.25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청계천의 원래 이름은 개천(開川)으로 서울의 서북쪽에 위치한 인왕산과 북악의 남쪽 기슭, 남산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도성 안 중앙에서 만나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연장10.92km의 도시 하천이다. 1950년 3월중에 준설을 완료하여 계획하상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 해에 한국전쟁의 발발로 모든 건설사업이 중단되었으며, 1950년 170만 명이었던 서울시 인구가 1951년에는 불과 60여만 명에 이르러 계획적인 하천 개수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1953년 환도한 이후 전쟁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전력을 기울였으나 현실적으로 하천정비와 복개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54년에는 5,256만 환을 투입하여 청계천을 포함한 하수도 개수를 추진하였고, 1955년에는 광교 상류의 135.8m의 청계천 암거공사를 실시하여 일제강점기에 종로구 계동에서 광교 사이의 일부를 복개한 후 첫 번째 복개공사를 실시하였다.

참고자료

· • 서울의 하천 (시사편찬위원회)
· 청계천과 천변 : 공간과 상징의 역사적 변천, 전우용 (서울시립대학 부설 서울학연구소 수석연구원)
· • 서울시 홈페이지
· • 청계천 복원 추진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