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여는 7가지 키워드

소개

오마에 겐이치의 "21세기를 여는 7가지 키워드"라는 책을 바탕으로 쓰여진 레포트로, 미래 사회를 위해 우리 나라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포괄적으로 밝힌 글입니다. 주관을 바탕으로 쓰여졌고, 여러 실례를 근거로 들어 스스로 사고해 작성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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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마에 겐이치는 공학 박사 학위 취득 후 기업 회장을 역임하고 세계 유수의 대기업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하면서 평론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작가이다. 책제 위에 긴급 미래 진단이라는 설명을 덧붙인 만큼 이 책은 21세기의 첫 장을 펼치는 오늘날 일본의 좌표와 미래에 대한 발전방향과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불리던 지금까지의 추세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일본과 상호 조류, 발전의 관계로 나아가야 할 화합의 상황에 이른 지금 우리에게는 상대국을 제대로 보기 위한 시각을 갖추고자 하는 '일본 탐구'의 취지에서도 이 책을 읽는 것이 생산적 학습이 될 수 있다고 역자는 글머리에서 소개하고 있었다.

현재의 절대화를 전제로 좀더 나은 내일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정책과 경영 전략 등이 기획되는 발상은 미래의 예측 불허라는 결정적 결함을 가지고 있어 불규칙한 수많은 경우에 대해 임시변통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전환되지 않았다. 이미 30년 전 사회학자 가토 히데도시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와 같은 점을 지적하고 미래상을 우선 구축해 현재를 조정해야 한다고 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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