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일산단독주택단지에 관하여

목차

■ 개 요
■ 주택단지내의 구성
■ 주택단지 내의 길
■ 건축법규에 따른 건축의 외관
■ 문제점
■ 결 론

본문내용

■ 개 요

산업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사람들이 도시로 몰려들게 된 지난 1980년대 초, 도시화에 따른 도심지역의 주택부족이 심각하게 대두되었고, 1988년 9월에 주택 '200만호 건설'이라는 대규모 계획이 수립되었고 당시 일산, 분당, 산본, 중동, 평촌등 5개 도시가 신도시로 계획되었다. 당시 일산은 입지조건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분당에 비해 많이 열세한 상태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입주민을 많이 유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신도시와의 차별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녹지 환경도 특별히 많이 늘리고 호수공원 등 대규모 인공공원도 조성하였으며, 주거 밀도도 상당히 낮춘 단지를 계획하였다. 일산을 전원도시의 이미지로 나타내고자 계획했던 것이 정발산을 중심으로 개발된 시범단지이다.
일산 신도시 개발계획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외 5개 동을 1990년 3월부터1995년12월까지 5년간 시행된 계획이다. 그중 주택용지는 전체의 35%이고, 상업업무용용지는7.8%이고 공공시설용지 (공원녹지와 도로 등을 포함) 58.7%로 계획되었다.
이중 일산주택용지는 22, 23, 27블록에 해당한다. 위치는 정발산 공원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하게 건축가들의 주택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