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불국사

목차

불 국 사(佛國寺)
다보탑(多寶塔)-국보 제 20호
석가탑(釋迦塔)-국보 제 21호
연화교/칠보교
청운교/백운교
안양문과 극락전
대웅전, 무설전, .......

본문내용

불국사의 불국이란 말은 '극락정토'를 일컫는 말로 모든 것이 완전하게 갖추어 부족한 것이 없어, 괴로워하고 번뇌함이 없는 안락하고 깨끗한 나라가 되고자 하는 바램이 담긴 뜻입니다. 신라 제23대 법흥왕 15년(528년)에 창건하여 화엄불국사, 혹은 법류사라 불리어오다가 제35대 경덕왕10년(751년) 당시의 재상 김대성에 의해 다시 기공되어 제36대 혜공왕 10년(774년)에 이르기까지 17년간의 오랜 공사 끝에 재 창건하여 이후부터 불국사라 불렀다고 전하여 오고있는 사찰입니다.
완성 당시 80여 동의 목조건물이 형성되어 있는 대가람으로 고승 표훈과 신림을 모셔와 상주케 했으나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불국사는 여러번 수축되면서도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조선 제14대 선조26(1593)년 임진왜란의 방화로 목조건물 전체가 세워진지 819년 만에 불타 버렸습니다.
그 후 점차로 재건되기는 했으나 신라때의 찬란했던 모습은 찾을 길이 없었던 것을 1969년부터 1973년까지 4년에 걸텨 창건 당시의 건물터를 발굴조사하여 대대적으로 복원하므로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