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회복지

목차

1) 제 2차대전 이전 생활보장체계; 구제사업과 사회사업
2) 미군정기 사회복지사업의 형성기
3) 고도 경제 성장기의 사회복지
4) 80년대 이후 사회복지개혁

본문내용

일본은 자본주의의 생성기인 메이지 유신 부터 1880년대 전반까지 자선구제의 시대, 산업혁명기부터 1910년대 까지를 특징 짓는 감화구제의 시대, 그리고 제 1차 세계대전 부터 제 2차 세계대전 까지 사회사업의 시대를 거쳐, 제 2차 세계대전후 전후 복지 개력기에 사회복지의 골격을 형성하였다고 할수 있다.

1) 제 2차대전 이전 생활보장체계; 구제사업과 사회사업
메이지유신 후 자본주의 맹아기에 있어서 구빈시책을 보면 1871년 기아보호에 대한 미곡의 급여와 1874년 3명이상 자녀를 둔 빈민에게 양육비 급여 등 1874년에는 전국적으로 빈민구제책이 필요하게 되어 구휼규칙이 제정되었다. 이 구휼규칙은 친족 및 공동체에 의한 상호부조를 전제로 ① 폐질자, ②70세 이상의 중병또는 노쇠자, ③ 질병자, ④ 13세 이하의 독신으로 노동 능력이 없는 빈민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 부조책으로서 가부장적, 자선적 시책이라고 할 수 있다. 1877년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본원적 축적과정과 더불어 농민층, 직인층, 상인층의 궁핍화, 몰락 토족의 궁핍화가 나타나고, 1883년경 전국민의 6할이 하층의 빈곤행활에 처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