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케

목차

Ⅰ.서문
랑케의 생애 및 저서

Ⅱ.본문
1.랑케와 부르크하르트의 비교
2.랑케 사관의 특징
※ 랑케의 실증주의 사학
※랑케의 결점
※랑케학파의 비판적 중세사연구

Ⅲ.결론

본문내용

랑케의 생애 및 저서
1795년 12월 21일 동독의 투링기아에서 태어났다. 법률가의 아버지와 루터파 교회의 돈독한 신앙의 가정에서 교육을 받았다. 1814년 라이프찌히 대학에 입학하여 언어학에 관심이 있어서 베크와 헤르만의 강의를 들었고 철학강의도 들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 큰 감명을 받았고 피테의 「독일민족에 고함」에 끝없는 찬사를 보냈다. 괴테의 이상과 루터의 사상을 통해서 독일인의 참된 점을 배우고자 하였다. 1818년 대학을 졸업하고 프랑크 프르트의 고등학교에서 라틴어, 그리스어, 호머, 호레이스 등을 가르치었다.
그는 이곳에서 헤로도투스 , 크세노폰, 리비우스, 디오리시우스, 살루스트, 키케로 등을 탐독하면서 근세사가들과 비교해 보았다. 1824년 그의 첫 저술로서 「로마와 게르만 민족사」과 그 부록으로서 「근세 역사가들에 대한 비판」를 내놓았다. 이로인해 명성을 얻은 그는 1825년 베를린대학의 교수가 되었고 1832년엔 베를린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다. 1832년엔 「역사정치잡지」의 창간호를 내놓았고 편집장으로 있던 그는 프러시아의 관료주의를 비판하고 공화주의적 국민주권론을 주장하였다. 독일의 지방적 특권과 제도의 유지를 희망하였다. 사회계급제도를 의회주의 보다 우선시켰다. 중도적 보수노선을 주장한 그는 당시 자유주의자들로부터 '반동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1836년 편집장을 사임하고 대학교수로만 전념하였다.

참고자료

· ▶ {세계사 대사전} 민중서림 간행, 1984년도 판.
· ▶ 길현모 외, {서양사학 사론},.법문사 간행, 1983년도 판.
· ▶ 차하순 편저, {랑케와 부르크하르트}, 탐구당 간행, 1988년도 판.
· ▶ 헤이든 화이트지음 , 천형균 옮김, 『19세기 유럽의 역사적 상상력』, 대학과 지성 사, 1991년도 판
· ▶ 임희완지음, 『역사학의 이해』,건국대학교 출판부, 1994
· ▶ 차하순지음, 『역사의 의미』, 홍성사, 1981
· ▶ 정항희,『서양역사철학사상론』, 법경출판사, 1990년대
· ▶ 이상신저,『서양사학사』,청사,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