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 태교

목차

Ⅰ. 태아교육이란?
Ⅱ. 왜 태아부터 교육이 필요한 것일까?
Ⅲ. 개월 수 별 태교포인트
Ⅳ. 태교 음악
Ⅴ. 스세딕 태교
Ⅵ. 아빠의 태교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태아교육이란?
사람의 아이란 태내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호흡한다. 어머니의 마음의 모습을 아이의 마음에 옮기고, 어머니의 몸의 활동의 아이의 몸에 옮긴다. '태아와 함께 있는 어머니의 마음가짐 나름으로, 태아가 좋게도 나쁘게도 되어버린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어머니가 본 것, 들은 것, 느낀 것은, 어머니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에 의해서, 태아에게 전해져 가기 때문이다. 태아의 '본다' 라는 능력 하나만 봐도, 깜깜한 자궁 속에서 태아는 바깥 세계의 밝음과 어둠을 느끼고 있다. 이것은, 어머니가 밝음을 느끼었을 때에는 감소되고 어둠을 느끼었을 때에는 증가하는 호르몬이 어머니의 뇌에서 만들어져, 그것이 혈액의 흐름을 타고 탯줄을 통해 태아의 뇌에 '밝다' '어둡다'와 같은 정보를 보내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어머니와 태아가 일심 동체라는 생각으로 어머니가 섭생을 하는 것이다. '함께 호흡'한다고 말하던 옛날과 지금은, 전혀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달라져 있다는 것이다. 수풀은 콘크리트 정글로 모습을 바꾸고,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소리는 차와 공장의 소음으로 변하고, 음식물은 인공의 것 또는 오염된 것이 압도적으로 많아져 있다. 이걸로는, 태아의 환경 조성이 되기는커녕, 태아를 반대로 괴롭게 들볶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날의 어머니들은, 태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도, 동시에 풍부한 가능성의 싹을 꺾지 않기 위해서도, 옛날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갖가지 일에 주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오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