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六十五回　

소개

수당양조사전 第六十五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군래채중 보설진왕분병양로 일로취악수 일로취곡양거야
군사가 영채안에 와서 진왕이 병사를 두 길로 나눈다고 보고하니 한길은 악수를 취하며 한길은 곡양을 취하러 간다고 했다.
急遣將袁良分兵二萬救樂壽, 遣呂潮分兵二萬救曲陽, 連夜起行。
급견장원량분병이만구악수 견여조분병이만구곡양 연야기행
급히 장수 원량을 보내 병사 2만을 나눠 악수를 구하게 하며 여조를 파견해 병사 2만을 보내 곡양을 구하게 하니 야간에 출발하게 했다.
秦王使細作探聽, 知建德兵動, 秦王分大隊軍馬八路齊出, 直衝夏營。
진왕사세작탐청 지건덕병동 진왕분대부군마팔로제출 직충하영
진왕은 간첩을 시켜 탐지해 듣고 두건덕의 병사가 움직임을 알고 진왕은 큰 부대 군마를 8로로 나눠 일제히 나가게 하여 직접 하나라 군영과 충돌했다.
北軍發動, 俱無戰心, 首尾不能相顧, 夏軍大潰。
북군발동 구무전심 수미불능상고 하군대궤
북쪽 군사가 발동하니 모두 싸울 마음이 없어서 머리와 꼬리가 서로 돌아보지 못하고 하나라 군사가 크게 궤멸되었다.
建德披甲不迭, 飛身上馬, 曹旦等後隨。
건덕피갑부질 비신상마 조단등후수
不迭 [bùdié]:1) 당황하거나 미치지 못함을 나타냄 2) 자주 3) 반복적으로
두건덕은 갑옷을 입지도 못하고 몸을 날려 말에 올라서 조단등이 뒤를 따랐다.
敬德、叔寶、史嶽、王常四員將引二千餘馬軍早來趕建德渡河, 四下兵合, 各自爭攻。
경덕 숙보 사악 왕상사원장인이천여마군조래간건덕도하 사하병합 각자쟁공
위지경덕, 진숙보, 사악, 왕상 4명의 장수가 2천여 군마를 거느리고 일찍 두건덕이 황하를 건넘을 추격하여 사방에서 병사를 합쳐서 각자 다투어 공격하였다.
建德盡棄圖書、車仗、金帛, 身彼重鎧, 左右遮護, 飛身奔走。
건덕진기도서 거장 금백 신피중개 좌우차호 비신분주
두건덕은 도서, 의장, 금과 비단을 다 버리고 몸에 이중 갑옷을 입고 좌우 호위를 받으며 몸을 빨리해 달아났다.
唐軍追及, 見路上遺下之物, 俱來拾取, 遂得走入山谷中。
당군추급 견로상유하지물 구래습득 수득주입산곡중
遗下 [yíxià]:뒤에 남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