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박정희는 죽어야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3.02.08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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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정희 시대를 비판한 짧은 리포트
목차
1. 516 이전의 생애를 통해 본 박정희
2. 경부고속도로가 낳은 번영과 소외
3. 박정희 정권의 인권 탄압
4. 박정희 정권의 총체적 부정부패
본문내용
박정희 시대와 현재를 비교하여 볼때, 분명 현재가 더 진보된 사회라고 하는데엔 이견이 없을것이다. 인권이 크게 신장되었고, 완전하진 않지만 분명 개인의 자유가 존중되고 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박정희는 아직 죽지 않았다. 국민의 대다수가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꼽고 있고, 박정희를 찬양하는 새끼 박정희들이 여전히 한국사회의 기득권층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아니다. ‘인권대통령’ 김대중까지 나서서 박정희를 근대화 공로자로 추켜세우고 박정희 기념관을 건립하겠다고 다짐했었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을까? 이 글을 쓰기 위해 많은 책들을 읽어본 결과, 난 박정희를 영웅시하는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즉,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박정희는 다시 죽어야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알몸 박정희』-최상천/사람나라
·『issue로 본 한국 현대사』-이동현/민연
· 월간 '인물과 사상' 10월호 中 '한국정치 어디로 가는가'-강준만
·『평화시장에서 궁정동까지』-강준만/인물과 사상사
·『박정희 정신분석,신화는 없다』-신용구/뜨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