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사람은1%가다르다
- 최초 등록일
- 2013.09.2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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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람들은 대게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행동을 하는 데 어떤 사람들은 무언가 1%가 다르기 때문에 끌리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난 후 그 1%는 과연 수치상으로는 적지만, 매우 큰 효과를 내는 것임에 분명해 보였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3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첫 만남, 관계의 발전, 지속되는 만남이 그것이다. 첫 만남은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를 모토로 8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먼저 1. 첫인상, 관리하기 나름이다 편에서는 첫인상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사람들이 어떤 값을 추정할 때 초기 값에 근거해서 판단하는 것을 ‘닻 내리기 효과’라고 한다. 닻을 내린 곳에 배가 머물 듯이 처음 입력된 정보가 정신적 닻으로 작용해 전체적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은 사람을 평가할 때도 똑같이 관찰된다. 게다가 한번 형성된 첫인상은 여간해서 바꾸기가 힘들다고 한다. 왜냐하면 정보처리 과정에서 초기 정보가 후기 정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군가를 처음 만나 자신을 보여줄 때는 첫인상의 위력을 명심해야 한다.
<중 략>
3.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편에서는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이 그가 어떻게 대접받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나는 것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한다. 스티비 원더의 선생님이 그를 믿어준 것처럼, 앙드레 김의 선생님이 그의 잠재력을 칭찬해 준 것처럼 피그말리온 효과는 교사와 학생뿐 아니라 부부, 부모와 자녀, 상사와 부하 사이에서도 폭넓게 적용되는 현상이다. 이처럼 내가 어떤 이에게 믿음을 주면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
4. 뜻밖의 작은 배려가 친밀감을 더해준다 편에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평소와는 좀 다른 뜻밖의 작은 친절을 베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평소 무심한 편이라면 아침에 일어나 배우자의 손을 가만히 잡아보고, 집에 돌아갈 때는 식구들이 좋아하는 먹을 것을 사들고 가보고, 한 번도 설거지를 해본 적이 없다면 느닷없이 설거지를 해주는 것과 같은 뜻밖의 작은 친절은 예상 밖의 큰 효과를 발휘한다. 작은 친절을 베풀 때 그들은 당신을 사랑스러운 남편, 존경하는 아버지로 여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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