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 내리던 장날 한양하 교수님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
- 인간성의 회복시도
- 아날로그적인것,예전의 것들을 돌아보다.
(2) 자연에 대한 따스한 눈길
- 파괴된 자연을 바라보는 태도
- 애정이 담긴 사물의 관찰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안학수 시인,그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동시를 썼고 대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시가 당선된 후로 동시를 계속 써 오고 있다.
갯벌 시인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부슬비 내리던 장날>에 앞서 <낙지네 개흙 잔치>라는 동시집을 묶어내었다.바닷가에 사는 생명들에 관심을 가지고 바다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간미 넘치는 시인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
<부슬비 내리던 장날>에서도 마찬가지로 따뜻한 가슴을 지닌 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시인은, 요즘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그래서 요즘 아이들이 잘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몇 십년전의 생활 모습이나 주변의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진다.

<중 략>

멍게를 관찰하고 재미있게 표현한시이다.멍게를 보고 아이들이 떠올릴 수 있는것을 놀랍게도 잘 찾아내었다.아이들은 멍게를 보면 멍게의 표면의 특징에 주목할것이다.그래서 멍게를 못생긴 여드름 뭉치라고 표현하였다.시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의 교실상황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따돌림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멍게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집게발이 없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해고 겉모습이 약간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지만 ‘바다에서 가장 탐스럽고 좋은 황금빛 알맹이’라고 표현하여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