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관련 감상문-감성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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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우리 사회는 이성과 계산적 사고에 기초한 성과제와 개인과 개인, 조직과 개인 등 어느 형태로라도 경쟁을 부축이고 있다.
인격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할 학교에서 조차 경쟁을 유발 하고 있다.
어느 학과 할 것 없이 다 그렇겠지만 간호과는 여자 집단이라 그런지 더 경쟁이 치열하다.
서로간의 이익 추구하고 인간의 따뜻한 가슴을 자극하는 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감성의 리더십’이라는 도서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BBC뉴스국의 사건을 예로 들어 이야기를 시작한다.
두 간부가 나오는데 감성을 다스릴 줄 모르는 간부와 조직 구성원의 감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간부가 나온다.
흔히 우리의 주변과 연관 지어 생각해봐도 직장에서 상사가 기분이 불쾌하여 그것을 조직 구성원이 느낄 때 다들 눈치 아닌 눈치를 보느라 살 얼음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가 되어 업무가 일 순위가 아니라 상사의 감정을 살피는 것이 일 순위가 되고 말 것 이다.
이렇듯 감정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아래 구성원 또는 주위의 사람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리더의 감정에 의해 업무의 능률이 극대화될 수 도, 능력을 저하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리더도 사람이기에 힘들면 힘들다고 화가 나면 화가 난다고 표현을 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그 자리에 맞는 행동, 즉 감정의 표현에 있어서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리더라면 심각한 상황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해소 시켜 줄 수 있는 웃음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어야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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