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리학개론 답사보고서

소개

사천 정동진 대관령 강릉 단양 등을 답사하면서 여러지형에 대해 조사하고 답사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답사목표

2. 답사 첫날
1) 선자령 고위평탄면
2) 사천면 산사태
3) 정동진 해안단구

3. 답사 둘째날
1) 경포호
2) 고수동굴

4. 답사 셋째날
1) 카르스트 지형
2) 곡류절단
3) 와동리 하안단구

5. 결론

6. 출처

본문내용

답사목표
인간과 자연은 분리될 수 없는 밀접한 관계이며,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환경의 구성요소를 분류하고 지구적인 차원에서 그 분포를 연구하는 것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종합과학의 성격을 띄는 자연지리학은 기권, 수권, 암석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구성요소가 매우 다양하다. 자연지리학의 과제는 지구상의 자연현상에 관한 정보를 종합해서 인류의 생활무대인 자연환경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데 있다. 고등학교때까지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지식을 이번 답사를 통해 실제로 보고 배운다는 사실에 설레었다. 지리는 배운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고 했는데 지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배워서 아는 만큼 잘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목표로 답사를 시작했다.
답사첫날
선자령 고위평탄면
고위 평탄면의 형성 -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조산운동으로 우리 나라는 심한 습곡과 단층 작용을 받으며 융기하였다. 이때 고생대에서 중생대에 걸쳐 해저에서 퇴적된 재향사가 융기하여 육지화 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침식 작용으로 인해 낮고 평탄해져 준평원 상태의 침식 평탄면이 널리 형성되었다.

<중 략>

하안단구란 하천의 안쪽이나 하류의 유로를 따라 발달하는 계단상의 지형이다. 하성단구라고도 한다. 평탄한 부분과 경사가 급한 벼랑이 교대로 나타나며 평탄한 부분을 단구면 급한 분을 단구애라고 부른다. 단구면은 지하수면이 낮고, 단구애 아래에는 샘이 있는 것이 많다. 지각변동이나 침식기준면의 변동이 형성 원인이 된다. 침식이 진행되어 하천 사면이 침식 기준면에 가까워져 침식력이 약해지면, 단구애 아래에 새로운 곡저평야가 형성된다. 그 후 융기 등에 의해 다시 침식력이 강해지면 새로운 단구애가 형성되어 여러 개의 단으로 이루어진 하안단구가 된다
둘째날 갔던 온달산성에서 본 하안단구와 마지막으로 갔던 하안단구도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이곳이 하안단구인 것을 알았다. 교수님께서는 하천의 돌크기와 단구의 돌크기를 비교하면 하천력의 크기를 알 수 있다고 하셨다. 퇴적물은 빙기때 퇴적된 퇴적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셨고 풍화가 많이 진행되어 강도가 약해 손으로도 부실수 있을 정도였다.

참고자료

· 답사 필기자료
· 교수님 음성 녹음 자료
· 홍보 팜플렛 자료
· 다음블로그http://blog.daum.net/vacady1001/377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340538
·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wiki
· 지리관련홈페이지http://geovista.kr/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