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

소개

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
15명의 회계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회계사의 세계
강성원 외 14명 저. 부키 2013.03.29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회계사
2. 일하는 방법
3. 결론

본문내용

1. 회계사
책을 통해서 회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가 풍부해졌다. 회계사 자격증을 가진 검찰 7급 공무원도 있고 빅 4에서 근무하거나, 로컬, 개인사무소 등을 운영하거나 금융공기업, 시중은행, 반덤핑 조사 등 국제통상에 종사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이 드는 회계사 직업의 장점으로 ‘다양한 고객’을 든다. 다른 분야의 일을 하면서 성장하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담당 고객이 많아질수록 숨은 ‘맛집’을 많이 알게 된다는 것이 되겠다.
공인된 자격이 있다는 것은 일종의 진입장벽이다. 그 장벽 안에서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나름대로 경쟁이 치열한 모양이다. 회계법인은 감사, 세무, 재무자문(컨설팅) 등의 업무로 나눌 수 있다. 40%는 감사, 35%는 컨설팅, 25%는 세무다. 세무 쪽이 성공보수가 있고 리스크가 적어서 회계사들의 관심이 많다고 한다(풋 옵션을 쥐고 일하는 셈이다). 세무사와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부정적이다. 감사(audit)는 리스크는 높고 들어오는 수익은 크지 않아 인기가 없다. 듣고 보니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