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의 정의,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의 발전,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의 정치권력,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 M&A(기업인수합병),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 투자협정

목차

Ⅰ. 서론

Ⅱ.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의 정의

Ⅲ.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의 발전

Ⅳ.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의 정치권력
1. MAI가 정부로 하여금 국가소유 기업들을 민영화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지만, MAI는 공공 자산의 소유 와 통제가 민영화될 때 부과되는 조건에 대한 새로운 강제조항을 써 넣을 것이다
2. 동시에 MAI는 정부가 그들의 국영기업과 독점체들을 경영하는데 제약을 가할 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공기업과 독점체들은 그들의 정규적 기능과 시장 활동에 있어서 '내국민 조항'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3. MAI 하에서 모든 해외기업들은 '공정하고 동등한 대우와 완전하고 항구적인 보호'를 받아야 한다
4. 정부들은 또한 '투자 유인'에 관한 일정한 규칙을 따르도록 의무지워질 것이다
5. MAI가 초국적 기업에게 선사하는 아마 가장 강력한 신무기는 투자자-국가간 분쟁 해결절차라고 할 수 있다

Ⅴ.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의 M&A(기업인수합병)

Ⅵ.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의 투자협정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M&A의 본고장은 미국이다. 19세기말부터 시작된 미국의 M&A는 곧 세계 M&A의 역사라고 할 수 있으며 미국기업들의 경영전략 이기도 했다. M&A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 대기업의 출현이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는 역사적으로 M&A의 물결이 시기적으로 다섯 번 있었다.
1890년(Sherman Act)이 제정된 이래 M&A는 미국에서 경영전략의 한 부분으로 인식되어 왔다. 미국 대기업의 성장과정을 보면 사실 M&A의 역사 자체라고 할 정도이다. 미국의 대기업들은 지금도 M&A를 기업의 중요전략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1차물결의 특징은 ‘수평적 결합’이 특징인바 특히 석유, 담배, 제철 등의 산업에서는 동일산업 내의 수평결합으로 거대기업이 출현하게 되었으며 한편으로는 철저한 독점이 진행되었다. 제1차 물결 시기에는 년 간 1,000건이 넘는 인수합병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 시기는 1914년 클레이튼법(Clayton Act)의 제정으로 종말을 고했다.
1925년부터 대공황이 있던 1929년까지를 제2차물결의 시기로 볼 수 있다. 이 시기의 특징은 제1차 물결이 동일산업 내의 기업들이 결합하여 독점력을 높였던 것이 문제가 되어 이것을 규제하기 위하여 클레이튼법이 제정되었기 때문에 ‘수평적 결합’은 못하고 ‘수직적 결합’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클레이튼법이 ‘주식취득에 의한 합병’을 금하였기 때문에 ‘자산취득에 의한 합병’만이 이루어졌다. 1929년 뉴욕증시의 대폭락으로 공황이 발생하게 된다. M&A의 전성기는 주식시장의 전성기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제2차 물결이 대공황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독점이 자유경제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비판적이 되면서 1950년에는 독점금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클레이튼법(수직 및 수평적 결합 차단)의 개정이 이루어졌다. 1950년부터 1969년까지를 제3차물결의 시기로 볼 수 있다. 이 시기에는 타 업종 인수합병이 활기를 띠게 되는데 바로 복합기업합병을 탄생시키게 된다. 복합기업들은 주가메커니즘을 이용하여 유리한 기업매수를 함으로써 크게 성장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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