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의미와 필요성,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현황과 장점,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과정과 교사역할,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문제점, 방법

목차

Ⅰ. 서론

Ⅱ.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의미

Ⅲ.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필요성

Ⅳ.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현황

Ⅴ.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장점

Ⅵ.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과정
1. 느낀대로 말하기 : "무엇을 보았니?"
2. 형식 분석하기 : "그림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니?"
3. 해석 :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4. 자기 내면화 : "너는 이 작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Ⅶ.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교사역할

Ⅷ.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문제점

Ⅸ.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방법
1. 열린 토론
2. 미술관을 활용한 감상교육
1) 관람
2) 미술관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3) 모의 미술관 교육
4) 미술전람회 개최
3. 생활 속의 미술을 활용한 감상 교육
1) 거리 미술
2) 연극 감상
3) TV광고 분석
4. 통합된 감상교육
5. 현장 체험을 통한 감상교육
1) 현장학습 프로젝트명
2) 기간
3) 관련 교과와 단원
4) 탐구 방법 및 보고서 작성 방법
6. 인터넷과 질문지를 활용한 감상교육

Ⅹ.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감상(appreciation)의 사전적 의미는 예술작품의 감각적 형식과 표현 내용을 음미하고 즐기는 것으로, 단순한 지적 분석을 통한 이해나 개인적으로 좋고 싫어함을 반응하는 정서적 태도와는 구별되어진다. 또한 관조와는 달리 작품을 적극적으로 음미하는 평가활동이 포함되고 있으나 평가가 비평의 경우처럼 언어적으로 표명되지는 않는다. 또한 감식(connoisseurship)과 통하는 점이 없지는 않으나 작품의 식별이나 유별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감각적 표현 구조의 미묘한 차이를 향수하는 것에 주안점이 있다. 이와 같이 미술 감상은 관조나 관찰, 감정, 비평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감상은 이들의 개념들과 구별되어 이루어지는 활동이 아니라 주관적인 관조와 분석적인 관찰, 감정,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평가와 비판 등과 동시에 또한 혼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미술 감상이란 감각과 지각을 통해 미를 즐기는 미적 감상과, 작품의 미적,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이해하는 내면화 과정을 포함하는 지적 감상이 통합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감상 교육은 이러한 통합적인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기르는 교육을 말한다. 현대는 정보화 사회의 첨단을 걷고 있다. 정보화 시대 속에서 삶의 질을 추구하려면 정보처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정보 속에서 그 정보를 보고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낼 능력이 없을 때 인간의 소외가 일어나는 것이다. 미술교육에서 감상 교육이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다양한 미적 체험을 통해 길러지는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은 미래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Ⅱ. 미술감상교육(미술감상학습)의 의미

감상(appreciation)의 사전적 의미는 예술작품의 감각적 형식과 표현 내용을 음미하고 즐기는 것으로, 단순한 지적 분석을 통한 이해나 개인적으로 좋고 싫어함을 반응하는 정서적 태도와는 구별되어진다. 또한 관조와는 달리 작품을 적극적으로 음미하는 평가활동이 포함되고 있으나 평가가 비평의 경우처럼 언어적으로 표명되지는 않는다.

참고자료

· 김영학(1983), 미술의 교육, 서울 : 향서각
· 김계희(1995), 감상지도 모형 구안 적용에 의한 미적 안목 높이기, 현장교육 연구논문
· 김향미(1998), 미술교육, 제8호, 미술비평의 교육적 수용에 관한 고찰, 한국미술교육학회
· 반상호(1998), DBAE 교육과정에 근거한 미술감상수업에 관한 연구 : 중학교를 중심으로, 영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경북
· 이혜원(2005), 미술관 교육방법론에 관한 연구=(A)Study on the methodologies for museum education : focused on constructivism : 구성주의 이론을 중심으로,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