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인간과 신화, H.G 크릴, 이성규 역 을 읽고 인간 공자에 대한 각 챕터별 보고서(8장)

소개

H.G 크릴, 이성규 역 을 읽고 인간 공자에 대한 각 챕터별 보고서
본 내용은 제 8장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풀어쓴 레포트입니다.

인간 공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서술하였고 단순한 독후감이 아닌 논어 원문을 바탕으로한 소논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자 혹은 원시 유교에 대한 레포트를 쓸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배움에 대해서 공자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으며, 스스로 자기보다 호학하는 사람은 아직 못 봤다며 학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었다. 그렇다. 공자는 학자였다. 그것이 그의 의지이든 아니든 그는 말년에 직업적인 학자가 되었고 단지 학문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외부로부터 얻은 지식을 자신의 독자적이고 일관된 체계에 녹여내는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공자가 자신의 사상에 대해 체계적으로 서술하여 남긴 이론서나 저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의 사상을 보기위해서는 논어를 통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은 공자가 자신의 사상을 직접 서술한 것보다 그 체계성과 완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신의 사상을 저술한 이론서 한 권도 남기지 않은 공자가 남긴 학문적 성과는 무엇일까?

참고자료

· 공자-인간과 신화,H.G 크릴, 이성규 역
· 논어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