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찬반 완성자료) 연예인의 정치참여는 바람직한가?

소개

2013년 모 토론대회에서 전승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 하나만으로 연예인의 정치참여에 관한 한 전문가급의 전문지식을 갖추실 수 있으시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A.반대측
Ⅰ.입론
Ⅱ.확인심문
Ⅲ.반론
1. 선동과 여론조작
2. 사회 통합 저해
3. 사회 통합 저해
4. 사적 이익
5. 진정성과 지속성
Ⅳ.재반박
1. 표현의 자유
Ⅴ.최종발언
Ⅵ.논점정리
1. 사회 통합 저해
2. 사적 이익 추구
3. 진정성과 지속성
4. 선동과 여론 조작
5. 표현의 자유 제한 가능
6. 공영방송의 엄정중립을 훼손

B.찬성측
Ⅰ.입론
Ⅱ.반론
1. 표현의 자유
2. 반론 - 사회적 봉사
3. 반론 - 사회적 의제 설정
Ⅲ.재반박
Ⅳ.최종발언

본문내용

Ⅰ.입론

레토릭 팀 반대 측 입론 시작하겠습니다. 요즈음 TV 프로그램보다 뉴스에 얼굴을 더 많이 내비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정치 참여 연예인, 폴리테이너들입니다. 폴리테이너란 정치인이라는 뜻의 단어인 폴리티션과 연예인을 뜻하는 단어 엔터테이너가 만나서 만들어진 합성어입니다. 이런 폴리테이너들도 등장 시기와 활동 내용에 따라 1세대와 2세대로 구분됩니다. 1세대 폴리테이너들은 이덕화, 이순재, 이주일 씨 등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직접 권력획득과정과 선거에 개입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2세대 폴리테이너들은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오고 가며 정권창출에 아주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지만 정치 상황이나 정책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지금 문제되는 사안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아예 포기하고 선거에 출마하는 형태의 참여가 아니라 본업을 유지한 채 정치를 하는, 이른바 2세대 폴리테이너들에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1인 미디어가 보급되면서 폴리테이너들의 활동들이 온라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를 즈음해서 폴리테이너들이 오프라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대표적인 폴리테이너 김여진 씨의 긴급체포와 김제동 씨의 햄버거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잠시 가라앉아 있던 이들에 대한 찬반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연예인들은 전문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대중적 파급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중을 선동할 여지가 있고, 무의식적으로 여론을 조작할 우려가 있으며, 공영방송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고, 특정 정치 세력에 편제되어 있어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등 여러 역기능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저희 팀은 연예인의 정치참여,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Ⅱ.확인심문

Q1. 공영방송법, 공영방송사 사내규정에 따라 공영방송의 엄정중립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Q2. 표현의 자유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위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