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노동][생산성][감독강도][임금증가율]노동생산성의 종류, 노동생산성의 역사, 노동생산성의 감독강도, 노동생산성의 동향, 노동생산성의 임금증가율, 노동생산성 산출방법

목차

Ⅰ. 서론

Ⅱ. 노동생산성의 종류
1. 물적 노동생산성 = 생산량/노동투입량 = 1인당 생산량
1) 상용근로자기준
2) 생산직근로자기준
3) 산출
2. 부가가치 노동생산성 = 부가가치/노동투입량 = 1인당 부가가치
1) 경상기준
2) 불변기준
3) 산출
3. 매출액 노동생산성 = 매출액/노동투입량 = 1인당 매출액
1) 총매출액기준
2) 순매출액기준
3) 산출

Ⅲ. 노동생산성의 역사

Ⅳ. 노동생산성의 감독강도
1. 기본모델
2. 실업률이 노동지출에 미치는 효과

Ⅴ. 노동생산성의 동향
1. 국민경제노동생산성은 5.9%에서 2.4%p로 증가
2. 물적노동생산성(전체근로자 기준)과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증가율은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11.5%, 10.7% 증가

Ⅵ. 노동생산성의 임금증가율

Ⅶ. 노동생산성의 산출방법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노협에 대한 유일한 정의는 내리기 힘들다. 다양한 형태의 노협이 존재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노협은 ｢노동자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기업｣으로 정의된다. 즉 노동자가 자본을 출자하여 기업의 소유자로 되고, 1인 1표 등의 협동조합 원칙에 기초하여 관리의 권한도 가지고 있으며, 기업경영으로 발생한 이윤은 일정한 원칙(노동시간 또는 총소득 등)에 따라 소속 구성원에게 분배되는 기업형태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노협의 경영통제권이 자본소유자로서가 아니라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로서의 지위로부터 기인한다는 점이다. 바로 이 점에서 ｢기업에 대한 소유｣보다는 ｢기업에 대한 관리, 통제｣가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노협은 자본주의적 기업이나 사회주의적 기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기업형태이다.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적 기업은 사적 자본가에 의해 소유되며 경영에 관한 의사결정은 자본소유주 또는 그 대리인에 의해 이루어진다. 한편 사회주의적 기업에서는 국가가 자본을 소유하고 있으며 국가가 대리인을 지명하여 경영을 통제한다. 이에 비해 노협은 기업의 소유권 전부 또는 상당부분이 노동자에게 있으며 경영의사결정에 대한 최종적 통제권은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있다.

<중 략>

○ 따라서 노동생산성 증가 범위 내에서 임금인상을 이루는 업종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은 노동생산성이 임금인상의 중요한 준거기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컴퓨터, 통신장비 업종 등 기술혁신 속도가 빠르고 노동생산성 향상이 다른 업종에 비해 빠르게 나타나는 업종의 경우는 노동생산성의 증가가 임금증가를 초과함으로써 단위노동비용에 대한 압력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노동생산성의 증가속도가 느린 업종의 경우는 노동생산성 이상의 임금증가는 기업으로 하여금 비용압력을 높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경우 제품혁신(product innovation)및 공정혁신(process innovation) 등을 통한 기술혁신과 제품수요가 탄력적인 신시장 개척이 중요한 관건이며, 정부의 경우 이에 대한 지원정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권혁제, 실질노동생산성 측정에 관한 연구, 한성대학교, 1994
김영수 외 1명, 지역산업의 성장 및 노동생산성 격차 추이와 시사점, 산업연구원, 2010
남성일, 한국 노동생산성의 결정요인과 기여도 분석, 서강대학교, 1991
천명섭, 노동생산성향상을 위한 기업의 경영전략, 한국생산성학회, 1988
한국경제연구원, 노동생산성과 임금수준 국제 비교, 2010
한호택, 노동생산성 변화와 노동이동에 대한 실태 연구, 단국대학교,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