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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동북아시대(동북아시아시대)의 미국과 중국 관계(미중관계)

Ⅲ. 동북아시대(동북아시아시대)의 미국과 일본 관계(미일관계)

Ⅳ. 동북아시대(동북아시아시대)의 미국과 러시아 관계(미러관계)

Ⅴ. 동북아시대(동북아시아시대)의 미국과 북한 관계(북미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21세기에는 중국과 일본의 급성장이 두드러지고 미국은 두 국가의 급격한 성장에 다른 정책으로 대응할 것이다. 먼저, 미국의 일본에 대한 대응은 일본이 어느 정도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은 미국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할 것이나 지나치게 군사 대국화하는 것은 동북아 안정에 위협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인식, 양국 동맹 강화라는 방법으로 일본의 과도한 무장을 억제하려 할 것이다. 또 일본과 통일 한국과의 양자간 동맹을 주축으로 한 대 중국정책은 기본적으로 중국의 지역패권화를 방지하는 봉쇄의 성격을 띠게 될 것이다.
중국의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성장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 패권국의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어 진다. 그러나 앞으로 중국 내부체제의 민주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주변국들과의 관계심화 가능성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전쟁을 초래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즉 전 세계적인 흐름인 경제 상호 의존의 심하는 심화현상은 군사력 아니라 경제적부분도 국제정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당으로 인식하게 하였고 국가간의 복잡한 상호의존의 증대는 국가를 초월한 협력부분에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미국은 세계적 흐름에 따라 중국에 대한 봉쇄 뿐 아니라 우호적인 협력 및 개입정책도 병행하게 될 것이다.

<중 략>

부시대통령은 2002년 1월 연설에서 북한을 “악의 축”의 일원으로 불렀다. 이 해에 미국은 북한이 우라늄 농축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을 갖기 시작했다. 이러한 의혹이 작년 10월 초순 켈리국무차관보의 북한 방문 때 북한과 충돌하게 되었다.
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은 10월 25일 담화에서 미국 측이 북한을 핵 선제공격 대상에 넣는 식으로 북한과 미국의 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가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 핵무기는 물론 그 이상의 것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명백히 했다.”고 말했다.
부시 정권에 대해서 북한의 태도는 또다시 핵무기를 앞에 내세우고 북?미 협상을 요구하는 게 되고 말았다. 북한은 NPT(Non-Proliferation Treaty)탈퇴를 선언하고 핵시설 동결을 파기하고 사용이 끝나 봉인된 연료봉을 옮겨 내놓았다. 갈림길에선 외교의 반복이다.

참고자료

· 김강녕 / 북미관계의 전망과 한국의 대응, 조선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06
· 김기정 / 동북아시대론과 국민통합 : 동북아 시대를 맞이하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2003
· 박형 외 1명 / 미국의 쇠퇴와 미국의 21세기 동북아정책,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2008
· 배정호 /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한국의 발전전략 구상, 아태평화재단, 2002
· 송희년 / 21세기 동북아 시대는 오는가, 인천대학교 동북아발전연구원, 2000
· 양관수 / 동북아시대의 비전과 희망,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