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환관의전횡

목차

1장 환관의 정의

1절 환관의 기원
2절 환관의 역할

2장 환관의 전행

1절 나라를 망하게 하다 후한의 환관
1.외척의 발호와 환관
2 환관의 발호
3 당고의 옥
4 십상시의 난

2절 唐代의 환관의 폐해
1환곤의 전행
2당쟁

3장 맺음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중국의 역사는 강력한 제국과 황제의 다스림이다. 중국은 황제의 전제군권하에 통치되었으며 중국은 분열과 통합의 역사를 거쳐서 지금에 이르렀다. 중국의 이러한 강력한 황제 곁에는 항상 황제의 家奴라 불리던 宦官이 황제를 도우며 때로는 권력을 잡고 황제를 농락하며 중국의 역사의 한 일면에서 활동하였다. 이들은 중국의 마지막 왕조 청까지 존재하였다. 이들의 활동 중 특히 역사에 나타나는 것이 후한과 당 명 때이다. 이들은 권력을 탐하며 특히 국가를 멸망에 이르게 했다. 우리는 1장에서는 환관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알아보고 2장에서는 후한과 당에 환관의 횡포와 전횡 이들의 활동을 알아보고 이들이 어떻게 국가를 멸하였는지 알아보자.

<중 략>

처음 헌종 때에 이길보가 재상이었는데 제과라고 하는 특별 시험에서 진사인 우승유와 이종민이 그들의 답안중에 당시 정치를 비판하는 글로 통과했다. 이길보는 노하여 시험관을 좌천시켰고 이 시험관도 과거출신자였다. 후에 우승유와 이종민은 애써 명예스러운 제과에 급제했으나 당분관은 지방에 냉대 받았지만 재기하여 중앙에 갔다. 과거출신 진사파는 시대와 함께 발전하여 이 두사람은 영수로 추대되었다. 한편 이길보의 아들 이덕유는 당시의 귀족 출신으로 과거는 치지 않고 임자의 길로 출신했다. 목종 때 이덕유는 과거 부정사건을 기회로 이종민를 중앙에서 추방함으로서 아버지의 복수를 했다. 하지만 때마침 진사출신 이봉길이 재상이 되어 이덕유를 지방으로 보내고 우승유를 끌어들여 재상으로 자기편에 앉혔다. 경종 때 이봉길과 우승유가 연달아 파면되고 이덕유는 다음 문종 때 노재상 비도에게 운동하여 재상이 되려고 했다. 그런데 반대파 이종민이 앞질러버렸다. 이종민은 우승유를 끌어들여 이덕유의 당파를 당쟁을 압박하였으나 우승유가 외교문제 실패로 관직을 떠나자 이덕유가 재상이 되어 이종민을 추방했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덕유가 천자의 비위를 거슬려 물러나고 이종민이 복귀했다. 문종은 탄식하여 “지방군벌이 조정에 반항하는 것은 차라리 처리하기 쉬운데 중앙의 당쟁은 손 댈 수가 없다.”라고 탄식했다. 무종이 즉위하자 다시 이덕유가 재상이 되고 이종민 우승유는 관작을 삭감당하고 유배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