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평전 내용요약 및 느낀점

소개

두보라는 작가의 삶과 그의 작품 그리고 시대배경이 한데 어우러져 진행되는 형식으로 레포트를 썼읍니다.
시대배경이 없이는 두보를 이해할 수 없으며, 두보라는 사람에 대한 이해없이 그의 시는 해석이 불가합니다.

목차

1. 작가소개와 삶

2. 시대배경과 두보의 시

3.. 책 목차
1장-해뜨는 그 곳까지
2장-백성의 고통에 눈을 뜨고
3장-전란의상처
4장-먼 곳으로 떠나다
5장-성도에서의 삶
6장-삼협에 뜨는 외로운 달
7장-버려진 물건 같은 인생
8장-적막한 시의 주인

4. 내용요약

5.. 느낀점

본문내용

두보(杜甫 : 712~770), 그는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서 시성(詩聖)이라 불렸으며, 자는 자미(子美). 호는 소릉(少陵)이었다.

장안 동남쪽에 있던 소릉(少陵)에서 지낸 적 이 있었기 때문에 소릉야로(少陵野老)라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칭하였는데, 후세에는 두소릉(杜少陵)이라고 불리웠다. 두보의 조부는두심언(杜審言)인데 역시 당대에 이름난 시인이었다. 어릴 때 두보는 조부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시에 관심을 두었다. 그리하여 7세에 봉황시(鳳凰詩)를 지었는데 매우 걸작이었다. 일곱 살 적부터 시적 재능을 보였던 그는 ‘임금님을 훌륭하게 보필하는 데 이바지하리라’는 정치에 대한 포부를 품고 자랐다.

두보는 20세 약관의 나이에 강소와 절강과 산동성 지역 등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시를 지었으나 그의 벼슬길을 순탄치 못했다. 735년. 24세때 오, 월을 유람하고 돌아와, 고공원외랑이 주관하는 과거에 응시했으나 낙방하엿고, 747년에도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낙방하고 말았다.

그 후에 장안의 귄력층들에 대한 염증을 느끼고 돌아다니던 중 이백을 만나게 되었다. 이백은 두보보다 11세 연상이었으나 그들은 막역지우(莫逆之友) 같이 지내면서 서로의 우정을 나누었고 서로의 내면세계를 잘 이해하고, 서민의 한을 시와 술로써 달래었다.

44세에 안녹산(安祿山)의 난이 일어나 적군에게 포로가 되어 장안에 연금된 지 1년 만에 탈출, 새로 즉위한 황제 숙종(肅宗)의 행재소(行在所)에 달려갔으므로, 그 공에 의하여 좌습유(左拾遺)의 관직에 오르게 되었다. 관군이 장안을 회복하자, 돌아와 조정에` 출사(出仕)하였으나 1년 만에 화저우[華州]의 지방관으로 좌천되었으며, 그것도 1년 만에 기내(畿內) 일대의 대기근을 만나 48세에 관직을 버리고 식량을 구하려고 처자와 함께 간쑤성[甘肅省]의 친저우[秦州] 퉁구[同谷]를 거쳐 쓰촨성[四川省]의 청두[成都]에 정착하여 시외의 완화계(浣花溪)에다 초당을 세웠다. 이것이 곧 완화초당(浣花草堂)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