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갱신을 위한 현직 사역자의 시각

목차

1. 들어가며
2. 구원의 감격과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가 있는 예배
3. 모든 세대와 성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예배
4. 결론: 필자가 제안하는 예배 형식(순서)

본문내용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경배와 찬양 (Praise And Worship Service), 1990년대에 미국의 윌로우 크릭과 새들백 교회를 통하여 국내에 열린 예배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구도자 예배(Seeker`s Srevice), 빈야드와 신사도운동 등 은사와 경배와 찬양, 성령사역이 결합된 은사적 예배(Charismatic Worship), 그리고 이제는 이머징 교회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예배갱신에 대한 부분들이 우리 주위에 너무 많다. 모두다 옳다, 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교회를 교회되게 그리고 예배를 예배되게 하려는 저마다의 노력이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는 부인하고 싶지 않다.

<중 략>

위에서 말한 것과 함께 생각해 본다면 필자가 제안하는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의 충만함을 누릴 수 있는 찬양,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선지자적 설교,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확인하는 성찬, 그리고 사도신경을 통한 전 교회 공동체의 확고한 신앙고백이 있는 예배이다. 아울러 하나 더 이야기 한다면 모든 성도가 세대를 초월하여 함께 한 자리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4. 결론: 필자가 제안하는 예배 형식(순서)

결론적으로 여기서 필자가 생각해 온 예배의 형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어떻게 보면 특정교회의 방식을 짜깁기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 략>

찬양: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 가운데로 보내십니다, 라는 말과 함께 본당 문을 향하여 뒤로 돌아서 헌신과 파송에 관한 찬양을 부른다.
우리의 기도: 세상가운데서 복음의 증인으로 승리하도록 전성도가 손을 들어 간구한다.
하나님의 권면: 하나님의 보내심에 관한 성구를 낭송하거나 목회자의 권면 아니면 교회 공동체의 사명 선언문을 낭독한다.
축도: 목회자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복을 선포한다. 축도후에는 모든 성도가 함께 찬양하므로 예배를 마친다

성도의 교제
성도의 인사: 서로 축복의 인사나 새가족 환영이 이루어진다.
광고: 교회의 소식을 전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