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성병의 종류와 낙태에 관한 자신의 생각

목차

● 성병

● 낙태

본문내용

● 성병
성병이란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는 성질병으로써 성기의 접촉, 입, 항문 등이 주요 전염 경로입니다. 건조한 속옷, 수건을 통해 전염되는 사면발이(성기의 이) 같은 것도 있습니다. 현재는 성병이라는 말이 상스럽다고 해서 성교전파성 질환, 성인성 질환이라는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원인별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나 원충
헤르페스, 에이즈, 인유두종
매독, 임질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사면발이

흔히 성병으로 임질, 헤르페스, 클라미디아를 들수 있으며 여성들에게는 곰팡이나 원충에 의한 칸디나나 트리코모나스 질염도 흔한 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엄격한 의미로 이 질염은 굳이 성병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중 략>

그리고 미산부(출산경력이 없는 사람)의 46.6%가 낙태를 한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보아 첫 아기의 낙태가 대단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연간 150만 건의 낙태건수에 평균 시술비를 곱해보면 낙태를 위해 소모되는 비용이 연간 최소 750억 원 이상 된다. 의협공제회의 자료에 따르면 1982년부터 1986년 사이의 의료분쟁 1,224건 중 184건(15%)이 낙태와 관련된 것이었다. 70년대에 결혼한 부부의 피임률이 15～20% 였던 것에 반해 90년대에 들어서서는 80%달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낙태율이 늘어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누가 낙태를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
낙태는 이세상의 필요악 같습니다. 정말 안 좋은 것이지만 동시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뱃속에 있는 태아도 물론 사람이고 엄연한 인간인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한 살을 줍니다. 그건 뱃속에 있는 10개월도 그 아기의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