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기업분석] 야후의 경영전략분석-IT기업들의 벤처인수사례 보고서

목차

Ⅰ. 야후의 텀블러 인수
Ⅱ. 모바일시장 본격 진출
Ⅲ. 새로운 고객층 확보
Ⅳ. 야후의 위기극복전략
Ⅴ. 야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본문내용

Ⅰ. 야후의 텀블러 인수

야후가 1조원이 넘는 뭉칫돈을 들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텀블러’를 인수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야후 이사회가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정보기술(IT) 벤처기업 텀블러를 11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야후는 인터넷이 보급되던 초창기에 시장에 진입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초기 포털시장을 장악하며 높은 이익을 창출했다. 우수한 검색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형성한 것이다.
야후는 국내시장에도 진출하여 시장점유율을 향상시키며 수익을 창출하였다. 하지만 이후에 경쟁업체들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야후의 위상은 크게 추락하게 되었다.

<중 략>

텀블러는 2007년 처음 등장했다.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마이크로 블로깅’의 선두 업체다. 야후의 웹사이트에는 연간 7억명이 접속하지만 스마트 기기를 통한 방문자 수는 8700만명에 불과하다. WSJ는 “24~35세 이용자에 취약했던 야후가 이들을 잡기 위해 선택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야후는 텀블러 인수를 통해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텀블러의 주요 고객층이 젊은 계층이기 때문에 야후의 고객층 확대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기업이 시장에서 경영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객층의 확보가 필요하다. 다양한 고객층이 형성될수록 안정적인 수익의 확보가 가능하며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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