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과학사 명장면40 (미래에 일어날 과학장면)

목차

I.세상을 바꾼 과학사 명장면 40
1. 피사의 사탑에서 중력을 발견하다.
2. 물질 파동의 원리를 설명하다.
3. 프리즘으로 색의 신비를 비추다.
4. 번개에서 전기를 발견하다.
5. 볼타전지, 전기를 저장하다.
6. 촛불로 전기 문명의 시대를 열다.
7. 원자보다 작은 세계를 발견하다.
8. 무선통신의 시작을 알리다.
9. 사진, 빛으로 과거를 기록하다.
10. 핵폭탄, 전쟁의 시작을 알리다.

II.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과학 명장면 3가지
1. 우주 쓰레기를 회수하게 될 것이다.
2. 시체에서 물을 구하게 될 수도 있다.
3. 백발백중 로켓을 만들게 될 것이다.

III.마치면서...

본문내용

1. 피사의 사탑에서 중력을 발견하다.

피사의 사탑하면 떠오르는 과학자는 당연 갈릴레오 갈릴레이일 것이다. 왜냐하면 갈릴레이가 피사의 사탑에서 낙하실험을 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갈릴레이가 피사의 사탑에서 낙하실험을 했다는 것은 명확하지 않다. 당시 군사 기술자였던 스테빈은 자신의 집 2층에서 무게가 다른 납공의 낙하실험을 했는데 갈릴레이의 제자인 비비아니가 갈릴레이의 업적을 빛내기 위해 스테빈의 낙하실험을 마치 갈릴레이가 한 실험인 것처럼 그의 전기에 남긴 것 같기 때문이다.
낙하실험을 떠나 갈릴레이는 논리적으로 당시의 ‘무거운 물체일수록 빨리 떨어진다.’는 관념을 타파했다. 우리가 주변에서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중력의 실체를 밝히고 당시의 역학을 뒤집은 것이다.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주장하고 진자의 등시성을 찾았으며, 망원경의 성능을 개량한 것처럼 많은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많은 업적들이 있지만 갈릴레이를 더욱 빛내는 것은 인류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위대한 업적들을 남겼다는 것이다.

2. 물질 파동의 원리를 설명하다.

기원전부터 빛의 본성에 대한 물음은 계속됐다. 빛에 대한 추상적인 정의는 계속해서 내려졌고, 빛의 입자설이 주장되기도 했는데 17세기에 이르러서 지오반니 그리말디가 빛의 파동설을 주장했다. 그가 주장한 파동설은 빛의 회절 현상에 입각해 이루어졌다.
호이겐스(Christiaan Huygens, 하위헌스)는 최초로 진자시계를 고안하고, 망원경의 개량과 토성의 고리에 대해 처음으로 정확한 설명을 했었다. 그리고 빛을 파동으로 설명하는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빛의 반사와 굴절 현상을 파동으로 설명했고, 파동의 발생 원리인 호이겐스의 원리를 남겼다. 호이겐스의 원리에서 파동에 대한 여러 명칭들을 명확히 하기도 했다.
호이겐스는 물질 파동이 어떻게 생기는지를 면밀히 분석했고 그 원리를 밝혔다. 그리고 빛을 파동으로 설명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