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론] 철학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연구방법
2. 플라톤의 대화편
3. 파이돈
4. 추론적 결론(플라톤이 말하는 참된 지식)

본문내용

소크라테스의 문하에는 많은 인사들이 있었다. 플라톤도 문하의 인사 중 한 명이었다. 플라톤은 인간의 문제와 자연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소크라테스는 주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진리를 탐구했던 반면, 플라톤은 대중과 격리된 전문적 연구에 종사하였다.
플라톤의 대화편
플라톤의 대화편들은 두 가지 방식으로 서술한다. 하나는 직접적으로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어 대화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간접적인 자료를 통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것이다.

“파이돈”
‘파이돈’ 애서의 소크라테스의 테제는 바로 죽음에 대한 문제

<중 략>

신이 허락하면 영혼도 하데스로 갈 것이다. 라는 주장을 폄으로서 영혼의 불멸성을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이것들도 가정을 통한 사유로 나온 결과를 통해 가정을 증명해 보이는 케이스 같이 보여서, 나로서는 이 소크라테스의 논리가 어딘가 분명 틀려 보이긴 하지만 꼭 집을 수 없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건 순전히 나의 무지에서 나온게 아닌가 싶다.)
이와 같은 ‘영혼’의 중요성으로 철학은 영혼의 구금(가두어둠)이 얼마나 끔찍스러운 일인가를 보고서, 그러한 구금을 스스로 마련하고 있는 영혼을 달래어 그런 구금에서 해방시키려 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며, 철학 하는 삶을 통하여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게 된 것이다.

<중 략>

플라톤의 생각은 개별적 형상이 상기를 통한 인식이 대상이긴 하지만 상기설이 지닌 경험적 요소를 염두에 둔다면, 상기설 만으로는 `같음 자체가 있다`라는 주장을 펴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 등장하는 방법이 `근거세우기`이다. 근거세우기는 다시 개별 형상에 대한 근거세우기와 개별 형상을 넘어선, 자기 스스로 근거를 가지는 시원인 좋음의 형상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그것은 존재자의 원인으로서의 공통의 좋음을 발견하는 것이며 동시에 그것을 지향하는 변증법적 과정을 모색하는 것이다. 플라톤은 이데아의 존재에 증명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 방법이 바로,

참고자료

· “파이돈” 최현 [출판사 : 범우사] 1999
· “플라톤의 대화” 최명관 종로서적 1984
· 세계의 대사상 “플라톤의 파이돈” 박종현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