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살아가면서 한번은 당신에 대해 물어라

소개

[서평] 살아가면서 한번은 당신에 대해 물어라
이철휘 저. 모아북스 2013. 1.3 발행.

목차

1. 리더십
2. 리드해야 할 대상: 자신
3. 결론

본문내용

제대로 된 인생을 살자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을 들으면 ‘나는 리더가 아닌데 무슨 리더십이냐?’ 하는 물음이 즉각 나올 것이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어느 위치에 있는 사람이든 누군가의 리더이다. 집에 가서는 서열이 4위라도 회사 와서는 팀장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회사에서는 막내이지만 집에 가서는 서열1위인 가장이 될 수도 있다. 리더가 되는 길은 간단하다. ‘인간관계에 절망하지 말고 관계를 주도’해 나가면 된다.
책의 저자는 40여 년 군생활을 한 대장 출신이다. 명령을 복창하고 절대적으로 따르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육군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세간의 색안경과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40여 년 동안 군생활에서 내가 얻은 지혜는 위, 아래, 옆을 돌아보며 소통, 배려, 존중을 실천해야 조직의 성과와 조직원의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의 명령뿐 아니라 동료, 아래에서의 명령에도 신경을 쓰라는 건데 이것은 ‘360도 리더십’이라 한다.

< 중 략 >

(2) 두 번째는 이 일을 상사에게 보고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애매할 때다. 그 때는 보고하라고 한다. 애매하다는 것 자체가 보고하라는 잠재의식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의 몫이다. 보고받는 상사의 처지와 입장을 고려하다 >
(3) 세 번째 출세를 하고 싶다면 업무 능력보다는 인간관계를 개선시켜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약육강식이라는 경쟁의 냉정함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더불어 살아가는 온기가 더 많은 따뜻한 세상이다. 이런 사회에서는 책임감이 강하거나 일을 잘 하는 >
말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보다는 말 못하고 관계가 좋은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이 낫다는 것이
현실 조직론이다.
(4) 조직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험담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맞장구를 쳐야 하나, 아니라고 해야 하나? 정답은 침묵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러니 함부로 남을 평가하지 말라는 말이다.
(5) 마지막으로 조직에서 인정 받으려면 공통업무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라.
보다는 화력이 우세한 공용화기를 먼저 제압해야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공용화기는 각 부서가 지혜를 모아 공동으로 수행해야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