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에 관한 최신 자료 3개를 찾은 후 기사내용을 요약하거나 기사내용을 첨부한 후

목차

1. 기사
2. 느낀점

본문내용

아동학대예방센터 운영하며 뒤에서는 아동학대
보호기관 지정 제한 없어… 제도 개선 시급
[청주·제천] <속보>=충북 제천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지속적인 가혹행위가 벌어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시설의 모(母) 법인이 아동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함께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본보 3일자 6면 보도>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일 아동 학대를 일삼아온 제천 A시설에 대해 시설장 교체 및 행정처분을 할 것을 감독기관인 제천시에 권고하고 시설장 B씨와 교사 C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인권위 조사결과 B 시설장과 C 교사는 A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마늘과 청양고추를 억지로 먹게 했는가 하면 독방에 가두는 등 아동을 학대하고 인권을 유린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 중 략 >

나의 느낀점>
아동의 “성장권과 인권”은 과거에는 부각되지도 않았으며 그 의의를 인정받지 조차 못했던 권리이다. 그렇기에 아동 학대 또한 사회 문제라기보다는 집안의 내부적인 문제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정당한 권리는 가지고 있되, 아직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에 서투른 아동들의 권리는 어른들이 대신 챙겨줘야 할 의무가 있다. 아동의 권리는 그 아동이 성장한 후의 시민의 권리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하고 자란 아동은 그 성장과정에 있어서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권리를 존중받고 자란 아동만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도, 남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다. 시대 상황, 경제 상황의 변화로 인해 이제는 아동의 “생존”문제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 개선, 성, 노동 착취 근절 등도 아동과 관련되어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이다. 한국은 유니세프 특별 총회 의장국을 맡게 되었지만 아직도 아동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많이 미비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