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법기초 - 영화 <ONCE>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5.2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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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Ⅰ장. 작품설명
Ⅰ. 작품 개요
Ⅱ. 줄거리
제Ⅱ장. 작품의 구성
Ⅰ. 오프닝, 전개(씨퀀스), 엔딩 분석
Ⅱ. 자료
제Ⅲ장. 편집의 기본원칙
Ⅰ. 180도 법칙
Ⅱ. 시선의 일치
Ⅲ. 동작.행위의 일치
Ⅳ. 움직임 방향의 일치
제Ⅳ장. 고전적 편집기법
Ⅰ. 시점편집
Ⅱ. 숏사이즈의 변화
Ⅲ. 30도 법칙
Ⅳ. 시간과 공간의 전환: 디졸브와 페이드
Ⅴ. 교차편집
제Ⅴ장. 화면의 구도
Ⅰ. 심리적 클로져
Ⅱ. 룩킹룸/노즈룸/리드룸
Ⅲ. 헤드룸/풋룸
Ⅳ. X축배치/Z축배치
제Ⅵ장. 미장센 분석
Ⅰ. 움직임
Ⅱ. 카메라 앵글
Ⅲ. 깊이감
Ⅳ. 조명
제Ⅶ장. 셔레이드
Ⅰ. 소도구를 이용한 셔레이드
Ⅱ. 인물의 표정을 통한 셔레이드
Ⅲ. 인물의 행동을 통한 셔레이드
제Ⅷ장. ‘원스’만의 특이한 편집 기법/특징
본문내용
-줄거리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그녀가 만드는 음악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앨범이 완성 되는 만큼 서로의 매력에 빠져드는 두 사람. “그녀는 나의 노래를 완성시켜준다. 우리가 함께 하는 선율 속에서 나는, 나의 노래는 점점 그녀의 것이 되어간다.” 한 곡, 한 곡 완성되는 음악처럼 그들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 간다.
#작품의 구성
-오프닝, 전개(씨퀀스), 엔딩 분석
오프닝 - 남자가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동생이 다가와 노래를 불러 모은 돈이 든 기타 가방을 들고 도망간다. 그러나 결국엔 잡히고 만다.
<중 략>
관객들이 친밀감을 느끼게 되고 부담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장소 간 이동을 할 때도 유용하기 때문에 영화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발적, 자유분방한 스타일, 다큐멘터리, 현장성등의 리얼리즘 스타일은 원스만의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징이며, 관객들에게만 시선을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에도 하나의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한 이런 독특한 기법 덕분에 음악적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부분이 잘 살아나는 것 같다. 왠지 눈앞에서 주인공들의 노래를 듣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
-영상편집 원칙의 파괴
약간의 프랑스 누벨바그 편집기법같은 유형이 나타나는 것 같다. 기존영화와는 차별적으로 다큐멘터리형식의 촬영기법을 빌려온 이 영화는 유난히 점프컷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동작행위의 일치가 될 수 있었던 장면도 살짝 튀는 컷 때문에 파괴가 되었고, 안그래도 핸드 핼드기법이라서 많이 흔들리는 것이 많은데 튀는 컷 때문에 영화에 몰입이 잘 되지 않기도 한다. 또한, 말하는 이에게로 초점이나 숏등이 옮겨져야 하는데 그것을 어긴 경우도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