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사제단과 4대강

소개

정의구현사제단과 4대강을 주제로 발표했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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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연의 순리를 어기면 인간의 불행이 찾아온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생각하는 4대강사업의 반대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그대로 지키지 못하고 개발로 파괴한다면 인간들에게 더 큰 재앙을 부른다고 생각한다. 청계천 사업을 예로 들며 언급하였는데 이명박 정부는 청계천 사업이 성공적인 것처럼 포장 하지만, 실은 청계천은 콘크리트로 된 인공하천이라서 녹조문제가 심각하고 관리 비용만 해도 한해 약 80억 원 가량이 든다고 한다. 이는 바로 청계천공사가 성공적인 사례는 아니라는 이야기가 된다.
정의구현사제단은 4대강사업을 진행한다고 해도 이명박 정부가 말하는 일자리 창출문제는 일용직이라는 점과 아르바이트 차원의 단기간이라는 한계가 있으며, 4대강 사업에 쓰이는 보와 콘크리트 설치로 수질 오염이 더 악화된다고 보고 있다.1) 또한 날치기 통과 식으로 4대강 사업이 진행된 것에 대해서도 독단적인 정부라며 비판하고 있다.

참고자료

· 이한수 『민주화에 기여했으나 민주화 후 정치편향 논란 :결성 36년 만에 최대 위기 맞은 정의구현전국사제단』조선뉴스프레스.2010.P32~34
· 민중태,「한국논단 광장 : 정의구현사제단은 누구인가?」,한국논단,2008
· “정의구현사제단 국회 앞 4대강 반대 매일미사 시작한다.”『가톨릭뉴스 지금여기』2010년 11월3일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4대강 중단을 촉구한다!'”『뉴시스』2011년 1월24일
· "국민을 바보로 아나…'괴담' 치부하는 정부 후져"『프레시안』2011년 11월14일
· "정의구현사제단? 정치구현사제단으로 바꿔라" 『뉴데일리사회』2011년 1월24일